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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계속 들어간다
- 2020.07.20 여름 간식 준비 해놨다.
- 2020.07.18 다양한 모양에 도전하다.
- 2020.07.16 내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 2020.07.15 된장찌개가 맛 나네~
- 2020.07.13 요리는 장비빨ㅋㅋ
- 2020.07.12 쉽지가 않네~
- 2020.07.09 정이 있는 곳이다.
오늘 점심은 떡볶이로 결정~~!!떡볶이를 먹고 싶다는 사람들과 함께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떡볶이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떡볶이를 먹을때마다 생각하지만 떡볶이는 어느 음식과 같이 먹어도 맛있으며 떡볶이를 만든 사람은 상을 주어도 아깝지가 않다.ㅎ
떡볶이를 먹고 배를 부여잡고 회사에 들어왔는데 팀원이 소시지빵을 주었다..배가 부르다 부르다하며 부여잡고 들어온 나는 어디로 가고 전혀 점심을 먹지 않은 사람처럼 소시지 빵과 커피를 다~먹고야 말았다..내가 생각해도 나의 배는 참으로 대단한 듯 싶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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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내가 즐겨 먹는 간식들이 있다.바로 미숫가루와 옥수수~!!미숫가루는 4계절 먹을 수 있는 것이기도 한데 나는 여름에만 미숫가루를 먹는 것 같다.미숫가루는 꼭 여름에 먹어야 제 맛이라는 느낌이 드는건 뭘까?ㅎㅎ항상 입맛없거나 더울때 미숫가루를 풀어서 얼음 동동 띄워 먹으면 배도 부르면서 시원해진다.
하지만 미숫가루는 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기에 옥수수를 함께 준비한다.나는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입에서 씹고 싶은 마음이 생겨 자꾸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인데 여름엔 옥수수가 제격이다.옥수수를 한번 쪄서 냉동실에 넣고 먹고 싶을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여름 간식으로 최고다~여름간식 두가지를 준비해 놓으니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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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뜨기를 시작하면서 이제 수세미는 눈 감고도 뜬다고 자신만만해 했거늘 모양이 달라지니 어려운 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도안이 달라져도 뜨는 방법들은 비슷하기에 다른 모양들도 쉽게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나의 착각이였다..이래서 사람은 항상 겸손해야 하나 보다.ㅋ
장작 4시간이나 걸려 수세미 2개을 완성했다.하지만 내가 사 놓은 실을 보니 아직 갈길이 멀다.ㅋ처음부터 너무 재료빨을 세웠나 보다..이제 수세미는 그만 뜨고 싶은데 수세미를 달라는 사람도 많고 사 놓은 실도 많다보니 앞으로도 수세미만 만들어야 하나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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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하고 가장 사랑하는 엄마이지만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가 본적은 한번도 없다.항상 가족들이나 친인척분들과 경조사가 생길거나 휴가때 함께 여행을 갔지만 엄마와 단둘이서 여행을 떠나 본적은 없었다..소중한 사람이라 오히려 더 신경을 쓰지 못하며 살아가는 것 같아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
엄마는 여행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엄마와 함께 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여기저기 구경하시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싫어하시는게 아니라 희생하며 참아오셨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죄송하고 또 죄송했다..단둘이 떠나는 여행을 해보니 엄마를 더 잘 알게 되었고 이런 시간을 만든 내가 살아오면서 제일 잘한일이라 생각되어졌다.앞으로는 더 자주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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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나 돼지갈비집에 가면 항상 같이 따라 나오는 된장찌개~오늘은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친구를 따라 삼겹살을 먹으러 왔지만 된장찌개가 더 맛이 있어서 반해 버린 가게였다.시판용 된장이 아닌 집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의 맛이 나는 된장찌개로 집에서는 시판용 된장을 사서 끓여 먹으니 이런 맛을 내지 못한다.
삼겹살을 굽기도 전에 된장찌개에다 밥을 말아서 한공기 뚝딱 해치우니 친구가 배가 심하게 고팠냐며 웃는다..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삼겹살을 먹기도 전에 밥을 한공기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삼겹살이 먹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삼겹살을 많이 못 먹은게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만족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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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리를 못하는게 왠지 프라이팬이 말을 듣지 않아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계란후라이를 해도 자꾸 늘어붙는것은 내가 요리를 못해서가 아니라 프라이팬이 오래되지 않아서라는 생각이 드니 당장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주문을 했고 오늘 도착을 했다.
반들반들한 프라이팬을 보니 어떤것을 만들어도 다~맛있게 될꺼 같은 생각이 들었다.ㅋㅋ역시 요리도 장비가 좋아야 더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지는 법^^이제 계란후라이를 만들어도 절대 눌어붙지 않을것이다.내일부터 요리 할 맛 나니 시장이나 잔뜩 봐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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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부침개 생각이 나는 날이지만 부침개의 반죽을 어떻게 할지 몰라 인터넷을 뒤져가며 만들었다..집에 있는 김치와 고추 대파 호박등을 썰고 반죽을 만들었지만 의외로 반죽의 농도를 맞추기가 난감스러워 물을 조금 넣으면 뻣뻣한 전이 되고 물이 많으면 흐물흐물해지니 나 같은 사람에게는 어려운 작업이 아닐 수가 없었다.
우여곡절끝에 김치부침개를 만들긴 했지만 야들야들하면서도 부드럽고 촉촉한 전은 완성되지 않았다..이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 듯 싶다.ㅋ맛있다를 연발할 정도의 맛은 아니였지만 시작이 반인만큼 해 보면 또 언제가는 더 맛있어지는 날이 오리라 믿으며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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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견한 가게는 근사한 반찬은 없지만 집에서 엄마가 챙겨주시는 마음으로 정을 듬뿍 주시는 가게라서 더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 곳이다..자극적이지도 않고 삼삼한 맛인데도 자꾸 손이 가는 반찬들과 반찬을 여러번 챙겨주시며 많이 먹으라는 아주머니의 친절함과 사랑에 혼자 와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곳이다.
청국장을 넣어서 쓱싹쓱싹 비벼 반찬들을 얹어 먹으니 전혀 사 먹는 느낌이 들지 않아 좋다...혼자 밥을 먹기 뻘쭘해서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을때가 자주 있었는데 이곳을 알게 되면서 든든하고 편안한 또다른 집이 생겨난 것 같아 마음이 풍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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