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이 되고 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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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을 취미로 시작하고 수세미를 뜨기 시작하면서 수세미를 지인들에게 하나씩 선물하다보니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ㅎ수세미를 써 본 사람들이 시중에 파는 수세미들보다 훨~씬 거품도 잘 나고 실도 빠지지 않는다며 추석선물로도 주고 싶다고 하니 일이 점점 커졌다.ㅎㅎ

다른이에게 선물을 한다고 하니 포장지도 필요했고 한가지 색으로만 만드는 것보다 색깔을 맞추어 뜨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에 점점 더 실을 사고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주문이 계속 들어온다.ㅎㅎ지금 추석전까지 선주문만 100개가 넘어가니 집에 와서도 쉴틈이 없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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