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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1 갑작스럽게 떠나니 더 힐링이 됐다~
- 2020.06.12 푸르른 자연은 보고만 있어도 좋다~~
- 2020.04.09 날씨가 너무 좋다~
어제 밤 갑자기 친구한테서 전화가 오더니 내일 바다를 보러 가자고 했다.요즘 친구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들어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제밤 친구의 목소리는 너무 심각했기에 새벽일찍부터 일어나 친구를 데릴러 갔다.어제 많이 울었는지 얼굴상태가 많이 안 좋은 친구를 보니 오늘 하루만큼은 즐겁게 해주고 싶었다.
오랫동안 달려서 바다를 오니 나도 가슴속이 뻥 뚫리 듯 시원함이 느껴졌다.바닷가를 거닐며 친구와 많은 얘기들을 하니 친구도 가슴속이 후련해짐을 느낀다며 다시 툴툴 털고 일어날 힘이 생긴다고 했다.친구가 좋아하는 닭갈비도 구워주면서 힘을 불어 넣어 주었으니 다시 예전의 친구로 돌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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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집에 혼자 내려 가기 심심하다며 같이 가자고 했다.운전도 친구가 하고 밥도 사주겠다며 말동무만 해달라고 하니 이런 개이득이?!~ㅎㅎ나도 집에 있기 싫었지만 친구를 위해 억지로 같이 가주는 것처럼 하고 나왔다.ㅋㅋ너무 맑은 날씨인데다 오랜만에 휴게소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드라이브하며 오는 것 자체도 좋았는데 친구네는 더 좋았다.그저 바깥에 앉아서 자연을 바라보고 있으니 청정지역에 온 느낌이랄까?~!!여기서는 마스크도 안 써도 되고 코로나를 무서워 하지도 않아도 되는 곳인것 같아 마음부터 편안해지는 곳이였다.푸르른 자연을 바라보고 있으니 몸도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였다.친구가 나에게 밥을 사 줘야 할께 아니라 내가 친구에게 밥을 사주어야 할 정도로 힐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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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아서 큰일이다....ㅠ날씨가 좋으니 집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는 있지만 집에 있기에는 내 마음이 나를 가만히 두지를 않는다.몸은 집에 있는데 마음은 벌써 밖에 나가 있다.ㅎ산책이라도 나와야 마음의 병이 생기지 않을꺼 같아 나왔다.ㅎ
햇빛을 온 몸으로 받으며 봄을 만끽하는 자체가 너무 좋다~나처럼 날씨가 좋으니 집에 있기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다.사회적 거리두기로 공공장소나 모임은 가지 않더라도 산책하는 정도로 밖으로 나와 봄을 만끽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포기하지 않고 힘들고 느슨해진 마음을 잡을 수 있으니 오히려 약이 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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