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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혼자 먹는게 더 편할때도 있다.
- 2021.12.04 김장김치엔 수육이지~~
- 2021.11.27 위드코로나다.
- 2021.11.25 팁톡스하자
- 2021.11.22 바다앞테라스 멋지다!!
- 2021.11.18 양심상.ㅎㅎ
- 2021.11.12 옷은 사도 끝이없다.
- 2021.11.07 보답하며 살자~
예전엔 혼자서 밥을 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혼자서도 밥을 먹는게 자연스럽게 되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혼자서 밥을 먹을때가 더 편할때도 있다.누구랑 함께 먹으면 내가 밥 먹는 모습에 신경 쓰여서 밥을 먹을때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때도 있기 때문이다.
혼자서 밥을 먹으면 오로지 내가 먹는 음식에 집중을 할 수가 있어서 더 맛있게 먹는것 같다~그래서 이제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싶다고 할때에 나 혼자 가고 싶을 때도 생겼다.이게 개인주의라고 하면 개인주일수도 있지만 이러한 삶도 가끔은 필요한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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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힘들지만 난 엄마가 김장을 하는게 좋다.ㅋ엄마가 김장을 하는 날이면 맛있는 수육을 먹을 수가 있다~내가 김장을 도와 드리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힘든지는 몰라 이런 철없는 이야기를 하는것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러면서도 엄마는 내가 김장을 도와 드린다라고 하면 벌써부터 힘든일 하지 말라하며 도와드리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엄마가 김장을 한다고 하면 나는 맛있는 돼지고기를 사가지고 가서 수육을 만드는 담당을 한다~엄마가 만드신 김치와 내가 만든 수육을 함께 먹으면 환상의 맛이다.수육을 특별히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없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더 맛있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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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도 다가오고 위드코로나로 전환이 되면서 사람들과의 약속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은 봐야하지 않겠냐는 생각들이 서로들 있다보니 올해 지나가기전에 만나기 위해 약속이 계속 생겨난다.
코로나가 금방 끝날꺼란 예상과는 달리 2년이나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고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으니 이제는 독감처럼 코로나도 그냥 함께 가는거란 생각으로 전환되다보니 불안한 마음은 많이 가라앉은 것 같다.그래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사람들도 만날 수 있게 되고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들도 조금씩 사라지는 기분이다..진짜 이제는 위드코로나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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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유독 아랫배가 들어가지지가 않고 딱딱해졌다..그렇다보니 몸매가 점점 ET로 변하는게 아닌가..ㅠ운동을 해도 아랫배가 쏙~들어가지지 않고 조금만 방심을 하면 더 나오는 아랫배......친구가 몸의 독소가 많아서 그러니 장을 비우면 괜찮아질지도 모른다는 말에 디톡스를 하기로 했다.
요즘은 간편하면서도 무리가 가지 않고 건강하게 장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보니 잘~먹기만 해도 건강하고 깨끗한 장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가 있다고 한다~나의 노력이 잘 되지 않는다면 노력을 더 거들어 주는 있는 제품들도 괜찮은듯하다~딥톡스로 똥배탈출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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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분을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와보니 왠걸?~여기는 그냥 힐링장소였다..건물 밖에서는 이런곳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바다앞테라스라는 상호명에 딱 맞게 바다를 사방에서 감상할수 있었으며 탑층에는 야외자리까지 있어서 캠핑을 하는 기분도 드는 카페였다.
거래처분과 충분히 미팅을 하고 먼저 가시게 한 후 나는 조금 더 있으면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탁트인 바다를 생각지도 못하게 만나니 가슴속에서 답답했던 일상들이 조금씩 사라지는 기분마저 들었다..멋진 공간 맛있는 음료를 생각지도 않게 만나게 되어서 좋았던 하루였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왜 이렇게 먹을 자리가 많이 생기고 먹을 음식들이 많은건지~~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식을 친구가 준비해 놓으니 먹지 않을수도 없고...그렇다고 다이어트 하니 조금만 먹으려고 다짐해도 숟가락이 놓아지지는 않고^^;;;;
그래서 양심상 저녁을 굶으려고 했는데...너무나 배가 고파서 참을 수가 없을꺼 같았다...그래도 밥을 먹는것보다는 고구마를 먹는게 덜 찌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고구마를 쪘는데...갓 구운 고구마라 그런지 입에서 사르르르 녹아 내리는 맛이 아닌가~~다이어트는 또 물건너 간것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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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나는 겨울을 보냈다...분명 옷을 입고 다녔을껏인데...왜 막상 입으려 하면 옷이 없는것일까...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패딩점퍼를 꺼내 입으려 하니 내가 작년에 무슨 옷을 입고 다녔는지...입을 옷이 없다.ㅋ
그래서 새로운 점퍼를 사기 위해 나가보니...생각보다 비싸다...경제적인 여유가 없는데 새로운 옷은 입고 싶고...갈등에 갈등을 더하다가 그냥 내려놓고 집에 왔는데 아른아른 거렸다..다시 옷장을 정리해보니 그럭저럭 입을 옷들은 있으나 내 마음속에 디스커버리가 계속 남아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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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도 좋구나~~ (0) | 2021.11.01 |
오빠는 먼저 결혼을 해서 아이가 벌써 셋이다.오빠랑 나이 차이가 많아서 오빠가 나도 자식처럼 잘 돌봐주었지만 내가 철들기 전에는 오빠의 고마움을 몰랐던 것 같다.이제와 생각해보니 오빠에게 받기만 했지 딱히 잘해준것도 준것도 별로 없었다.
그래서 이제는 오빠에게 보답을 하며 살기로 했다.언제나 묵묵히 나를 돌봐주고 힘이 들때 말없이 손을 내밀어준 오빠에게 받기만 하며 사는건 아닌것 같아 나도 내가 할 수 있는한 오빠와 조카들에게 잘해주고 싶다~오빠네 가족들에게 사는 밥도 전혀 돈이 아깝지 않고 오히려 돈을 쓰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는것은 오빠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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