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69건

  1. 2021.08.23 완전 자극 제대로다.
  2. 2021.08.20 가슴에 새겨진다.
  3. 2021.08.17 배달음식이 좋다!!
  4. 2021.08.14 혼자 사는 삶
  5. 2021.08.12 핑크러버
  6. 2021.08.07 뿌듯했다.
  7. 2021.08.04 송도에 살고 싶다.
  8. 2021.07.30 농사가 장난 아니네...ㅋ

완전 자극 제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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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거리에 돌아다닐때 종아리에 무언가가 있는 학생들을 보았는데...그때는 그냥 운동기구인줄만 알았다.학생들이 학교에서 해야 하는 운동의 종류이거니...하며 지나쳤는데 어느날 인터넷에서 우연찮게 보았는데 종아리알을 없애준다는 기구였다.

이게 얼마나 자극이 되련가 싶기도 했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주문했는데...세상에~~너무 아프다.ㅋㅋ이렇게 강렬하게 자극이 오는데 학생들은 이것을 하고 어떻게 걸어다녔는지....신기할 정도다..ㅋ효과가 제대로 있으니 밑져야 본전은 아닌 본전 이상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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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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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기분이 좋다~서점의 분위기와 책냄새들이 너무 좋아서 책을 사지는 않아도 책구경이라도 한다.책구경을 하고 있으면 읽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워 사지 못할때가 더 많다는 핑계를 대면서 매번 구경을 하다 오곤한다.ㅋ

하지만 오늘은 내 마음에 콕 박힌 책 제목이 나의 마음을 움직였다.'사랑하라~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이 문구는 예전부터 보이곤 했지만 오늘따라 내 마음에 꽂힌것은 처음이였다.살다보면 일에 치여서 바빠서 감정을 놓아버리고 살때가 많은데...인생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사랑하며 산다면..나의 인생에 큰 변화가 찾아올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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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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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니 만들어 먹는 것이 곤욕이다~아무리 에어컨이 있다해도 주방까지 에어컨이 오지 않다보니 가스렌지앞에 있으면 땀이 흘러 내린다.그렇다보니 그냥 배달해서 먹는것이 장땡이다.ㅋㅋ어차피 만들어 먹는 비용이나 주문해서 먹는 비용이랑 별 차이도 없다.

시원한 에어컨 앞에서 배달해서 온 음식으로 배를 채우면서 텔레비젼을 보는것이 제일 행복하고 이게 진정한 휴가인듯하다.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배달해서 편하게 먹으며 하루를 보내니 여기가 지상낙원이요~이것이 진정 사는 맛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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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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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사는 삶을 시작한지 어언 1년째다.ㅎ코로나가 혼자서 잘 살라고 가르쳐 주고 있다..처음엔 쭈뼛쭈뼛 거리며 식당에 잘 들어가지도 못하고 밥을 먹어도 주변 눈치를 더 살피면서 먹었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당당하게 음식점에 들어가는 내가 되었다.

아침부터 알리오올리오가 너무 먹고 싶어 오픈 시간에 맞추어서 찾아왔다.혼자서 다니면 좋은점은 따로 약속 시간을 만들지 않아도 되고 옷차림에 신경을 딱히 쓰지도 않아서 좋으며 가까운곳에서 해결할수가 있어서 좋다.혼자서 먹어도 알리오올리오가 충분히 맛있게 느껴지니 나의 혼자사는 삶은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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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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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에는 핑크가 너무나도 싫었다.괜히 예쁜척 하는 느낌이랄까?ㅎㅎ핑크는 여성여성한 느낌이라 오히려 더 멀리해야 한다는 이상한 생각을 갖고 있었던게 학창시절이었던 것 같다.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생각을.....그러니 사춘기인가 보다.ㅋ

지금은 오히려 핑크가 너무 예쁘다.여자만이 누릴수 있는 색인것처럼 여자가 핑크색의 옷이나 가방을 들면 여성여성한 느낌이라 더 예뻐 보이고 아름다워 보인다.핑크 가방 핑크 옷 핑크 지갑 핑크 머리끈~!!핑크러버가 되어간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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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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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회사에서 함께 일했던 후배가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후배가 처음이었던지라 잘 대해주었기도 주었는데 나같은 실수를 하지 말기 바라는 마음으로 일도 열심히 가르쳐 주었었다.이런 내 마음을 그때는 잘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생각이 났다고 한다.

그때는 선배들은 다 그렇겠거니 했다고.ㅎㅎ그리고 본인이 후배를 받고 함께 일하다보니 쉽지 않은 일이어서 나의 마음을 늦게나마 알게 되었다면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밥을 사고 싶었다고 한다..맛있는 밥을 먹은것도 좋았지만 그런 내 마음을 알아주고 찾아온 후배가 그저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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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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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회사를 송도로 옮기면서 송도로 집을 옮겼다~친구도 보고 새로 옮긴 집도 구경하면서 송도투어도 하고 싶어서 송도로 왔더니 송도~!!!너무 좋다.깨끗하면서도 국제적인 도시 느낌이라고 할까?삐까뻔쩍한 건물들과 유명한 기업들이 모여 있는듯이 보였다.ㅋ

거기에 내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망고빙수까지 보고 나니 더 혹한다.ㅎ나도 송도처럼 깨끗하고 도시적인 느낌이 나는 곳으로 이사 오고 싶다는 마음이 솟구치는 순간이었다.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이 쪽으로 이사와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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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가 장난 아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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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라고는 하지만 딱히 할일은 없고 그렇다고 집에 있기는 싫어서 친구가 소소하게 하는 농장일을 도와 주러 왔다..친구도 취미 삼아 벌린 일이라는데 취미가 아닌 노동이라고.ㅋㅋ자그만한 텃밭에서 해봤자 얼마나 일하냐며 웃었는데....

막상 와보니 대박이다..크지도 않은 텃밭인데 할일이 너무나 많다.자라난 것들을 따주고 버릴것들은 솎아주고 물도 주고....별거 한건 없는것 같은데 시간은 훌쩍 지나가 있고 더워서 쪄 죽는 줄 알았다.우리가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것들인데....농사는 정말 힘들게 지으신거라 생각하니 냉장고에서 뒹글고 있는 야채들 함부로 버리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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