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니 만들어 먹는 것이 곤욕이다~아무리 에어컨이 있다해도 주방까지 에어컨이 오지 않다보니 가스렌지앞에 있으면 땀이 흘러 내린다.그렇다보니 그냥 배달해서 먹는것이 장땡이다.ㅋㅋ어차피 만들어 먹는 비용이나 주문해서 먹는 비용이랑 별 차이도 없다.
시원한 에어컨 앞에서 배달해서 온 음식으로 배를 채우면서 텔레비젼을 보는것이 제일 행복하고 이게 진정한 휴가인듯하다.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배달해서 편하게 먹으며 하루를 보내니 여기가 지상낙원이요~이것이 진정 사는 맛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