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분을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와보니 왠걸?~여기는 그냥 힐링장소였다..건물 밖에서는 이런곳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바다앞테라스라는 상호명에 딱 맞게 바다를 사방에서 감상할수 있었으며 탑층에는 야외자리까지 있어서 캠핑을 하는 기분도 드는 카페였다.
거래처분과 충분히 미팅을 하고 먼저 가시게 한 후 나는 조금 더 있으면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탁트인 바다를 생각지도 못하게 만나니 가슴속에서 답답했던 일상들이 조금씩 사라지는 기분마저 들었다..멋진 공간 맛있는 음료를 생각지도 않게 만나게 되어서 좋았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