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자연은 보고만 있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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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집에 혼자 내려 가기 심심하다며 같이 가자고 했다.운전도 친구가 하고 밥도 사주겠다며 말동무만 해달라고 하니 이런 개이득이?!~ㅎㅎ나도 집에 있기 싫었지만 친구를 위해 억지로 같이 가주는 것처럼 하고 나왔다.ㅋㅋ너무 맑은 날씨인데다 오랜만에 휴게소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드라이브하며 오는 것 자체도 좋았는데 친구네는 더 좋았다.그저 바깥에 앉아서 자연을 바라보고 있으니 청정지역에 온 느낌이랄까?~!!여기서는 마스크도 안 써도 되고 코로나를 무서워 하지도 않아도 되는 곳인것 같아 마음부터 편안해지는 곳이였다.푸르른 자연을 바라보고 있으니 몸도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였다.친구가 나에게 밥을 사 줘야 할께 아니라 내가 친구에게 밥을 사주어야 할 정도로 힐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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