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여도 딱히 할 일이 없다는게 너무 심난하다.예전에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너무 바빠서 시간을 쪼개가며 약속을 잡았는데 코로나가 나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ㅠ먼저 연락하기도 민폐가 되지 않을까 싶어 못하겠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해서 바람을 쐬러 나왔다.
그래도 스스럼없이 불러 낼 수 있는 친구 한명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뻥 뚫린 바다 앞에서 맥주한잔을 마시니 가슴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이였다.나는 집에서 노는 스타일이 아닌데 코로나로 집안에서 생활하려 하니 스트레스가 쌓이나 보다..그나마 잠시라도 나와서 바람을 쐬니 살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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