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은 것 같아 부랴부랴 나왔는데 너무 서둘렀는지 시간이 남았다..배는 고팠지만 늦을꺼 같아 그냥 나왔는데 시간이 남으니 배고픔이 더 느껴져서 샌드위치를 파는 카페로 들어왔다.샌드위치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알찬 샌드위치가 나와서 기뻤다.
신선함은 물론이거니와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이 다~들어있어서 너무 좋았다.반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알차서 반개는 남기기까지 했다.부랴부랴 서두른 나에게 주는 선물인 듯도 했다.배가 부르면서 시작하니 오늘 하루는 기분좋게 시작할 힘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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