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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29 건강하자~
  2. 2020.05.27 쿨라임 마시따~
  3. 2020.05.25 늦은 점심 해결!!
  4. 2020.05.22 3만원의 행복이다.
  5. 2020.05.19 새알이 너무 예쁘다~
  6. 2020.05.17 부부의 세계란....
  7. 2020.05.15 엄마표 밥상이 제일 맛있다~
  8. 2020.05.12 맛있는 음식은 좋은 생각을 가져온다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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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힘이 들고 축축 쳐져서 하루하루가 힘이 나지 않은채 지낸지 일주일이 넘어가니 안되겠다 싶었다..예전에는 2~3일만 지나면 예전 몸으로 회복이 되었는데..일주일이 넘어도 예전의 컨디션으로 돌아오지 않으니 마음까지 심난하였다..코로나로 뒤숭숭한데 몸도 마음도 뒤숭숭하니 건강기능식품을 찾게 되었다.

 딱히 생각나는 건강기능식품이란 홍삼정밖에는 없어서 홍삼정에브리타임을 주문했다..하루에 한포씩 꺼내서 챙겨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챙겨 먹기에도 좋을꺼 같았다..홍삼이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라 꾸준히 챙겨먹고 건강을 챙겨야겠다..건강은 건강할때 챙기는 것이 제일 현명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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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임 마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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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딱히 마시기 싫고 목은 말라서 고민하던 중 친구가 추천한 쿨라임을 주문하였다..평상시에는 커피만 마시니 음료를 마시고 싶을때 어떤 음료를 마셔야 할지 고민스럽다..그렇다고 돈을 내고 먹는데 집에서도 마실 수 있는 음료를 먹고 싶지는 않다..친구는 여름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하지 않을때에는 항상 쿨라임을 먹는다고 했다

 스타벅스 커피의 맛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맛이 있지만 요즘 카페인을 많이 마시면 밤에 잠이 안와 고생이라 먹고 싶어도 꾹 참았다..안타깝지만 꾹 참고 쿨라임을 주문한건데 너무 상큼하고 개운한 맛에 청량감까지 느껴져 커피를 마시고 싶은 생각을 잊게 만들어줬다.여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라 여름에 종종 찾을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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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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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고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어도 점심을 먹고 싶지가 않았다...점심시간이 지나고 일도 어느정도 끝나고 나니 마음의 여유도 생기면서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늦은 점심을 밥으로 해결하고 싶지는 않고 배도 부를 음식으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배도 고팠었지만 오랜만에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역시나 맘스터치는 싸이버거와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다~몇 입 먹은것 같지 않은데 햄버거가 사라져서 아쉽기까지 했다..ㅎ감자튀김으로 아쉬움을 달랬지만 또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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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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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놀러 갔다가 소래어시장으로 회를 뜨러 갔다.친구가 소래어시장에 가면 볼거리도 많으면서 싸게 회를 살 수 있다고 해서 따라갔다~소래어시장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려서 사람 반 해산물 반이였다.정신은 없었지만 오랜만에 사람구경 해산물 구경에 신이났다.

친구가 자주 가는 단골가게로 가서 3만원치 회를 샀는데 친구의 말처럼 풍성하게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깜짝 놀랐다.횟집에 가서 먹으면 비싼 가격으로 먹었을 회를 저렴하면서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이런게 소소한 행복이랄까?ㅎㅎ안주가 좋으니 술도 기분좋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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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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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던 화분들 분갈이도 하고 새로운 화분들도 살겸해서 화분가게로 갔다~너무 예쁜 꽃들이 많아서 어떤것을 살지 수국을 둘러보고 있는데 수국꽃에 새가 알을 낳았다고 보여 주셨다.꽃가게를 오래 하셨지만 이런적은 처음이라며 신기해하시면서도 대략난감이라고 하셨다.

새알때문에 꽃을 팔지도 못하고 가지고 계시니 어떻게 해야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다고 하셨다..새알을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본것은 처음이였는데 너무 예쁘고 소중해 보였다.사장님도 나와 같은 마음이시라 버릴수도 옮길수도 없으시다며 키우는 것 까지 봐야겠다고 하셨다..복 받으실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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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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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를 잘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공감하지 못할 드라마일꺼 같아 관심이 가져지지 않았는데 우연찮게 1회를 보았다가 푹~빠져 버렸다.파격적이고 빠른 전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1회부터 6회까지를 하루에 모두 정주행하고나서 본방사수하며 부부의 세계를 보았다.

드디어 어제 16회로 끝이 났는데 허무하기도 하면서 가장 현실적인 내용이 아니였나 싶다..내가 원하는 결말은 아니여서 속시원하지 않고 찜찜한 마음이 남아 있지만 우리의 인생이 그러한듯 싶기도 하다..특히 가족이란 끝어지지 않는 실타래로 연결되어 있기에 더더욱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 안될꺼 같은 생각이 드는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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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밥상이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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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차려주시는 밥상이 먹고 싶어 무작정 엄마네 집으로 갔다.갑자기 온 딸 때문에 부랴부랴 밥상을 차리시면서 전화라도 했으면 고기나 생선이라도 만들어 놓았을텐데라고 말씀하셨지만 손님대하듯 차린 밥상이 아닌 집에있는 반찬을 꺼내서 먹는 엄마표 밥상이 먹고 싶었다.

역시 엄마표 밥상은 시골스러운 듯 하지만 그래서 더 맛잇다.고기나 생선이 올라오지 않아도 반찬들이 하나하나 너무 맛있어서 밥 한공기는 기본이고 두 공기도 들어갈 정도이다.후식도 엄마스러운 떡을 내 오셔서 더 정감있고 맛있다.역시 엄마표 밥상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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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은 좋은 생각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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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머피의 법칙처럼 모든일이 실타래처럼 꼬이고 꼬여서 풀어지지 않는 날이였다.모든일이 술술 잘도 풀리는 날도 있지만 하루종일 꼬여서 잘 안될때도 있는게 인생인거 같다.풀리지 않는 날에는 그냥 자포자기하고 하루가 지나가길 바라는게 마음 편하기도 하다.

오늘 하루종일 마음 고생한 것을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며 잊어 버리는게 상책이다.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주문해서 펼치는 순간 오늘 하루 꼬였던 나의 마음까지 풀어지는 기분이였다.기분이 좋아져서 먹다 보니 남김없이 먹었다..ㅎ배가 부르니 기분도 좋아지고 내일부터는 모든일이 잘 될꺼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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