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긴 다가왔나보다..시~원한 냉면 종류가 생각이 났다...근처에 맛있는 냉면집을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해서 예전에 얌샘김밥에서 먹었던 물쫄면을 주문했다..쫄면은 비빔쫄면만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물쫄면도 달달 시원하면서 쫄면의 면발이 국물하고도 잘 어울렸다.
물쫄면만 먹기에는 양이 작을거 같아 생등심돈까스도 같이 주문했다..한국 사람은 밥을 먹어야지 진정 밥을 먹은 느낌이라서...^^;;;특히나 저녁은 더더욱 그렇다..양이 많지 않아서 두개를 같이 주문한 건 현명했다~돈까스와 물쫄면을 함께 먹으니 더욱 더 맛있어서 만족한 저녁이였다.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움을 음식으로 달랜다~ (0) | 2020.06.13 |
---|---|
반찬이 너무 맛있다~ (0) | 2020.06.09 |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다 (0) | 2020.05.31 |
늦은 점심 해결!! (0) | 2020.05.25 |
3만원의 행복이다. (0) | 2020.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