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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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던 화분들 분갈이도 하고 새로운 화분들도 살겸해서 화분가게로 갔다~너무 예쁜 꽃들이 많아서 어떤것을 살지 수국을 둘러보고 있는데 수국꽃에 새가 알을 낳았다고 보여 주셨다.꽃가게를 오래 하셨지만 이런적은 처음이라며 신기해하시면서도 대략난감이라고 하셨다.

새알때문에 꽃을 팔지도 못하고 가지고 계시니 어떻게 해야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다고 하셨다..새알을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본것은 처음이였는데 너무 예쁘고 소중해 보였다.사장님도 나와 같은 마음이시라 버릴수도 옮길수도 없으시다며 키우는 것 까지 봐야겠다고 하셨다..복 받으실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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