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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빵 만들기 성공하다.
- 2020.01.25 다시 귀성행렬에 동참하다.
- 2020.01.25 명절에 먹는 짜장면은 더 맛있다.
- 2020.01.25 신과함께
- 2020.01.24 택시 기사님이 추천한 해장국맛집
- 2020.01.24 역에서 맛난 군것질~
- 2020.01.24 귀성길 행렬이 시작되었다..
- 2020.01.23 보고싶었다..친구야
연휴라 시간이 많이 남으니 행복하기도 하지만 심심하기도 하다..그래서 예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빵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완전 처음해보는거라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시작했지만 시작부터 대략난감^^;;;반죽기가 없어서 손으로 반죽을 했는데...말이 30분이지 이건 중노동이나 다름없었다...
반죽을 하면 절반은 성공이다..발효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 좀 지루하긴 하다..빨리 완성된 모습을 보고 싶어 1시간이 10시간처럼 느껴지니ㅎㅎ예열된 오븐에 구우면 완성~~처음치고는 너무 잘 만든거 같다...겉바삭 속촉촉의 식빵이였다..완전 부드럽지는 않았지만..이 정도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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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열차를 타러 왔다..열차에는 다시 귀성행렬이 시작되었는지 사람들이 보였다..다행히 오전 일찍 나오니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다행이다~일찍 나오기를 잘했다..^^열차의 좌석은 맨 마지막인 13호차..
13호차좌석으로 천천히 걸어가며 앞을 보니 정말 철도가 길게 보였다..오랜만에 열차를 타니 어릴적 생각이 났다..어릴적에 항상 기차를 타고 할아버지네 집으로 갔었는데..그때는 입석도 많도 열차안에서 군것질하는 재미도 있었는데..지금은 그런 재미는 없어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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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문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고모가 명절에 집에 혼자 있기 싫어 하시고 적적해 보이셔서 하룻밤 자고 가기로 했다..그도 그럴것이 고모부만 바라보고 사시다가 고모부가 아프시니 마음이 심난하셔서 자꾸 눈물을 보이시려하셨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다.
집에 들어가서 저녁으로 중화요리를 시켜 먹기로~명절이라고 명절음식만 먹는게 아니라 중화요리를 먹으니 더 새롭고 맛있기까지 했다..고모는 맛있는 음식을 못해주신다고 미안해 하셨지만...난 오히려 청주에 있는 짜장,짬뽕을 먹으니 더 맛있었다~고모와 함께하는 명절이라 더 의미도 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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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시작되면 텔레비젼에서 명절특선영화들이 많이 나온다..올 해는 신과함께가 많이 보이는거 같다..신과함께를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봐서 신과함께2가 상영되자 마자 영화관에 달려가서 봤었다..너무 기대를 많이 했어서 그런지 2는 조금의 실망감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너무 신선한 스토리와 지옥세계를 지나면서 다시보게된 우리나라의 놀라운CG기술.ㅋ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카메오들의 반가운 등장으로 재미도 주었지만..후반부로 갈수록 생각지도 못한 감동까지...2편으로 이어지면서 내용이 짜 맞추려는 느낌은 들었지만..재미와 감동까지 더한 천만관객영화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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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 병문안을 마치고 나왔다..다행히 고모부는 많이 호전되시고 얼굴도 좋아 보이셔서 안심이 되었다...몇일동안 병간호를 하신 고모가 더 힘들어 보이셔서 고모를 모시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택시기사님에게 근처 맛집에서 내려 달라고 하니 해장국이 맛집이라 하셨다.
소머리국밥으로 주문~솔직히 딱히 땡기지는 않았지만.ㅋㅋㅋ택시 기사님이 내려주셔서 어쩔 수 없이 들어왔다..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는걸로 봐서는 맛집인것은 분명하다..고모도 한번도 오시지는 않았었는데..줄서서 기다려야 되는 식당으로 알고 계시다고 하셨다.
완전 맛있었다...국물이 정말 진국이였다..고기양도 아주 푸짐해서 고기반 국물반일정도였다..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한그룻을 전부 비워냈다..정말 맛집임은 틀림없다...택시기사님이 가시는 식당은 맛집이라더니...택시기사님이 제대로 안내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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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에 내려서 충북대학교 병원까지 가려니 30분정도가 걸렸다..아침부터 너무 정신없이 나왔던지라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역에서 내리니 역사역에 음식점들이 많이 있었다..그냥 체인점인 음식점들이긴 하지만 왠지 더 맛있고 설레는 공간처럼 느껴져 그냥 가기엔 서운했다.
조금후에 점심을 먹을껄 예상하고 간단한 군것질을 하기로 했다~어묵가게에 사람들이 많은걸 봐서는 이 집도 맛집인걸로~ㅎㅎ스콘을 사서 어묵집에 들어갔다..어묵꼬치를 그냥 들고 먹는게 아니라 종이컵에 주시는게 신기..ㅎ스콘과 함께 먹으니 색다르게 맛있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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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청주로 내려가려고 역사로 갔다...
고모부가 폐렴으로 입원하셨다고 하셨는데 상황이 나아지지가 않는다고 하셔서 걱정이 되어 가고 싶은 마음이 들다..오늘이 설연휴 첫날인만큼 귀성길이 시작되어 열차표를 구할수가 없었는데..다행히 아침 일찍 기차표가 하나가 나와서 정신없이 나왔다.

너무나 오랜만에 타는 ktx..열차안이 사람들로 가득찼고 서서 가시는 분도 꽤 많았다.가족단위로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설연휴가 시작되었음이 실감났다.
병문안을 가려고 열차에 있지만 설연휴의 기분이 났다..
오랜만에 타는 열차라 갬성도 올라왔다..열차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설연휴의 시작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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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싶다...책제목 같죠?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 두구두구두구
메뉴판 ! !~~ㅎㅎㅎ신선하쥬?
뭔가 색다른 메뉴판을 보니 더 흥이났다.ㅎ친한 친구가 결혼을 한 이후로 자주 보지 못했다..친구가 결혼하자마자 쌍둥이를 낳으면서 육아에 바빠서 만날수가 없었다.

친구가 보고싶어 집에 한번 놀러갔었는데..집에 가도 정신없기는 마찬가지였다..오히려 나까지 챙기느라 더 힘든거 같아 그 이후로는 더 갈수가 없었다.
그런 친구가 오늘 갑자기 전화가 왔다.친정엄마랑 남편이 아이를 봐줄테니 잠깐 나갔다오라고 했다며.ㅎ

한걸음에 달려갔다~오랜만에 만나니 눈물이 날만큼 반가웠다..친구와 함께 술한잔 마시며 신나게 옛날이야기를 나누니 예전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였다..그동안의 육아 스트레스가 날아가는거 같다는 친구..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친구를 위해 2차까지 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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