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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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사시는 고모가 올라오셨다~고모가 사시는 곳에는 백화점이 없어 백화점 구경을 하시고 싶다고 같이 가달라고 하셨다..2월초에 이집트로 여행을 가시는데 필요한 물건들을 사시고 싶으시다고~ㅎ여행을 가기전의 설렘을 알기에 기꺼이 같이 가드렸다.

쇼핑도 체력소모가 많이 들어간다...백화점을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다 보면 금세 2~3시간을 기본이다..목도 마르고 다리도 아파서 백화점 안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 쉬기로 했다~아이스라떼와 달달한 케이크를 먹으며 당을 충전하니 살꺼 같았다..쇼핑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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