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일찍 청주로 내려가려고 역사로 갔다...
고모부가 폐렴으로 입원하셨다고 하셨는데 상황이 나아지지가 않는다고 하셔서 걱정이 되어 가고 싶은 마음이 들다..오늘이 설연휴 첫날인만큼 귀성길이 시작되어 열차표를 구할수가 없었는데..다행히 아침 일찍 기차표가 하나가 나와서 정신없이 나왔다.

너무나 오랜만에 타는 ktx..열차안이 사람들로 가득찼고 서서 가시는 분도 꽤 많았다.가족단위로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설연휴가 시작되었음이 실감났다.
병문안을 가려고 열차에 있지만 설연휴의 기분이 났다..
오랜만에 타는 열차라 갬성도 올라왔다..열차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설연휴의 시작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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