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보고싶다...책제목 같죠?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 두구두구두구
메뉴판 ! !~~ㅎㅎㅎ신선하쥬?
뭔가 색다른 메뉴판을 보니 더 흥이났다.ㅎ친한 친구가 결혼을 한 이후로 자주 보지 못했다..친구가 결혼하자마자 쌍둥이를 낳으면서 육아에 바빠서 만날수가 없었다.

친구가 보고싶어 집에 한번 놀러갔었는데..집에 가도 정신없기는 마찬가지였다..오히려 나까지 챙기느라 더 힘든거 같아 그 이후로는 더 갈수가 없었다.
그런 친구가 오늘 갑자기 전화가 왔다.친정엄마랑 남편이 아이를 봐줄테니 잠깐 나갔다오라고 했다며.ㅎ

한걸음에 달려갔다~오랜만에 만나니 눈물이 날만큼 반가웠다..친구와 함께 술한잔 마시며 신나게 옛날이야기를 나누니 예전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였다..그동안의 육아 스트레스가 날아가는거 같다는 친구..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친구를 위해 2차까지 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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