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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9 부모님 건강하세요~~
- 2020.05.07 단순히 흘려서 볼 영화가 아니다.
- 2020.05.05 도심속 자연에서 힐링하다.
- 2020.05.02 엽떡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다
- 2020.04.29 계란을 입히니 더 맛있다~~
- 2020.04.27 공차의 베스트를 다 먹어 봐야지~
- 2020.04.26 떡볶이 진짜 맛있다~~
- 2020.04.24 유치한것에 끌린다.^^
어버이날만이라도 부모님께 효도해야 하거늘 아직까지 효도는 커녕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을 얻어 먹고 있으니 죄송한 마음 뿐이다.어버이날이라 외식을 하러 가자 말씀을 드려도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는 조짐을 보여 위험하다며 집에서 먹자하셔서 엄마가 손수 차리신 밥을 얻어 먹고 있으니 죄송한 마음이 컸다.
부모님은 그저 얼굴만 봐도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자식된 입장에서는 여지껏 속만 썩인것 같아 항상 죄송하다.그래도 부모님과 함께 저녁도 먹고 케이크에 초도 키며 노래도 부르며 웃음꽃이 만발하니 기분은 너무 좋았다~건강 오래오래 유지하셔서 행복하게 지내길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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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한다..
이건 단순한 영화가 아니다.한 시대를 대변하는 영화였다.한 사람의 인생을 다룬 이야기이기전에 한 시대를 말하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그저 흘려서 보낼 이야기가 아니였다.."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국가는 국민이다"는 대사가 모든 것을 말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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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친구동네로 오면 아~주 좋은데로 데리고 가겠다는 말에 친구네 동네로 갔다.친구네 집에서 대공원까지 가는 길에 산책로가 너무 잘 되어 있다며 산책로를 가자고 했다..순간당황!!!했다..나는 맛집에 데리고 갈 줄 알았거늘 산책로라니....대 실 망...이였다.
투덜투덜되며 따라갔지만 막상 산책로를 보니 투덜거렸던게 너무 미안할 정도였다.산책로가 아닌 여기는 강촌이나 가평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였다~여행온 기분이 절로 났다.가까운 도심속에 이런 공간을 만난다는게 신기할 정도였다.그 어떤 맛집보다 더 훌륭했고 맛집만 찾은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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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 휴일같지가 않다.오늘따라 날씨는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다.여름 날씨를 웃도는 기온에 더 기진맥진해졌다.이런날은 시~~원한 냉면이나 이열치열로 화끈하게 뜨거우면서 매운 음식을 먹어야지 기분도 살아나고 상쾌해지는지는데 아직까지는 냉면 보다는 매운음식이 더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엽떡의 화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엽떡 초보맛으로 주문했다~엽떡을 시키는 날에는 하루종일 엽떡만 먹는 것 같다.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거니와 하루종일 먹어도 계속 먹고 싶어서 엽떡만 먹는 날이 되어 버린다.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다보니 화끈하게 더워지면서 스트레스도 화끈하게 불태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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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막걸리엔 파전이 최고다!!영탁의 막~걸리 한잔!!이라는 노래를 들을때마다 막걸리가 생각나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막걸리를 한병씩 사 가지고 들어왔더니 막걸리의 맛에 빠져 버렸다.예전에는 막걸리를 먹으면 그 다음날 머리가 아팠는데 이제는 전혀 그렇지 않아서 자주 먹게 된다.
막걸리를 자주 먹다보니 파전도 자주 만들어 먹는 것 같다~어제 만들어서 친구와 함께 파전을 만들어서 막걸리 한잔을 했는데 파전반죽이 남아서 오늘 또 막걸리를 사 가지고 들어왔다..어제 만들어 놓았던 것을 계란 한개를 넣고 만들었더니 더 부드럽고 맛있어서 막걸리가 술술 들어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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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기 시작하니 버블티가 생각이 났다.겨울이 되기 전까지는 입에 달고 살았는데 겨울이 되니 자연스레 멀어졌던 버블티다.ㅎ버블티하면 왠지 여름에 더 먹게 되는 음료인듯 싶다~버블티를 달고 살았을때에 많은 커피숍에서 먹어봐도 공차만한 버블티가 없던것 같다.
공차하면 버블티~버블티하면 공차가 진리이다.ㅎㅎ공차에서 블랙이나 타로 버블티는 누구나 인정하는 버블티이고 제일 많이 찾는 음료인듯 하다.둘다 맛있다 보니 다른 베스트 음료들도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오늘부터 다시 공차를 찾은 이상 베스트 음료들도 모두 먹어 보고야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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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보면 떡볶이 종류가 무지 많이 나와 있다~진짜 전문점에서나 먹을 수 있는 떡볶이의 맛을 집에서도 간단히 해서 먹을 수 있다는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것 같다~한밤중에나 배달비가 아까울때 집에 있는 떡볶이를 해 먹어도 전혀 아쉽지가 않다.
그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는 풀무원에서 나온 떡볶이다.국물떡볶이 소스가 내 입맛에 딱 맞고 내가 좋아하는 밀떡으로 구성되어져 있다~먹고 싶을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우리집 냉장고에는 떡볶이가 늘~있어서 야식이 두렵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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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케이스를 사려고 케이스만 파는 매장에 구경을 하러 갔다~예쁜것은 무지 많지만 가격도 적당하면서도 내 마음을 사로 잡는 케이스를 발견하지 못해 돌아서려는데 한구석에 저렴하게 파는 케이스를 발견했다~저렴도 하긴 했지만 화려함이 나를 사로 잡았다.
아이들만 살것 같은 유치하고 찬란함이 너무 맘에 들어 두개나 샀다~어찌 보면 내 나이에 이런 케이스를 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에 더 관심이 가져졌다..한살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이상한 취향이 생기는 듯 하다.ㅋ공주케이스는 1,500원이라 완전 득템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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