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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치밥이 좋아좋아~
- 2020.10.23 미술관 오랜만에 와보다
- 2020.10.20 달다 달아~
- 2020.10.17 마스크트러블로 피부가 고생이다.
- 2020.10.14 조카들은 언제나 사랑스러워~
- 2020.10.11 갑작스럽게 떠나니 더 힐링이 됐다~
- 2020.10.08 순대볶음이 생각나는 밤!!
- 2020.10.05 떡볶이 생각이 간절했다.ㅎㅎ
마땅한 반찬이 없는데 친구가 집에 놀러 왔을때 치밥처럼 좋은게 없다.치킨을 시키면 따로 반찬을 만들지 않아도 되며 술도 한잔 할 수 있기에 친구들이 급 방문했을때 가장 좋다~치밥을 만들어 먹으려면 치킨이 매콤하면서도 양념이 듬뿍 있는 것들을 주문해야 하는데 요즘에는 치밥을 겨냥한 치킨들도 많이 나와서 좋다.
치킨도 혼자서 먹을때에는 양도 너무 많아 보이고 맛도 없을때가 많은데 친구랑 함께 먹으니 양도 적게 느껴지고 더 맛있게 느껴진다.뭐든 음식은 아무리 맛있는 거라도 혼자 먹을때가 가장 맛 없이 느껴지는 것 같다.그래서 친구들이 올때 자주 먹는 치밥이 더 맛있게 느껴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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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는 미술관에 가거나 공연을 보러 가는 걸 좋아해서 자주 다녔는데 올해는 미술관이나 공연들을 보러 간적이 한번도 없었던것 같다.가더라도 되도록이면 사람이 없는 미술관을 가고 싶었는데 친구가 얼마전에 알게된곳이 있다고 해서 같이 왔다.
소전미술관이라고 소전재단 이사장이 수집한 도자기들이 전시되어진 미술관이였다.본관 2층 건물에 전시된 도자기들도 좋았지만 미술관앞에 정원도 넓게 있어서 가을을 만끽할 수도 있었으며 곳곳에 국내외 작가의 현대조각품들은 둘러볼 수 있어서 오랜만에 미술관에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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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자꾸 회맛이 생각이 난다.여름철에 회를 잘못 먹었다가 탈이 나서 여름철에는 되도록이면 먹지는 않고 있다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맛있다.지금이 어떤 것들이 철이라고 말씀해주시는 사장님의 말대로 사오는거라 물고기의 이름은 알지 못해서 다음에 다시 찾을 수는 없다.ㅋ
이름을 물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기도 한다.ㅋ그냥 사장님에게 지금 제철인걸로 맛있게 떠 달라고 하는게 가장 속편하고 그렇게 해서 먹는 것들은 맛이 없지 않다.입에서 살살 녹으면서 단맛고 신선함이 느껴지는 회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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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하루종일 끼고 있으니 입 주위 트러블들이 끊이지가 않는다.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옆으로 조금씩 번지면서 생겨나 더이상 놔두다가는 흔적들로 코 밑이 까매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팟크림을 찾았다.
천유라고도 불리는 당나귀밀크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본 화장품이였다.청소년들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한 제품인데다 스팟크림의 효과가 좋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믿고 구입했다.마스크를 언제 벗을지 알 수 없는 상태이니 피부트러블을 없애는게 우선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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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오빠네가 찾아와서 저녁을 먹자고 했다.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오빠네라 코로나로 인해 조카들을 자주 만나러 가지 못하는데 조카들이 보고 싶다고 했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내 자식들도 아닌데 눈에 밟힐 정도로 너무 사랑스러운 조카들이라 끝도 없이 잘해주고 싶고 보고 싶지만 이놈의 코로나...ㅠ
아이들이 좋아하는 꿔바로우를 먹이고 싶어서 꿔바로우 잘하는 집으로 안내했다~조카들이 너무 잘 먹고 예쁘게 먹으니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배가 부를 정도였다.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더 예쁠지 상상이 안 갈 정도이다.먼저 가지는 못하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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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갑자기 친구한테서 전화가 오더니 내일 바다를 보러 가자고 했다.요즘 친구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들어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제밤 친구의 목소리는 너무 심각했기에 새벽일찍부터 일어나 친구를 데릴러 갔다.어제 많이 울었는지 얼굴상태가 많이 안 좋은 친구를 보니 오늘 하루만큼은 즐겁게 해주고 싶었다.
오랫동안 달려서 바다를 오니 나도 가슴속이 뻥 뚫리 듯 시원함이 느껴졌다.바닷가를 거닐며 친구와 많은 얘기들을 하니 친구도 가슴속이 후련해짐을 느낀다며 다시 툴툴 털고 일어날 힘이 생긴다고 했다.친구가 좋아하는 닭갈비도 구워주면서 힘을 불어 넣어 주었으니 다시 예전의 친구로 돌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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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다시 황금연휴가 시작된다~추석연휴로 쉬었는데도 또 쉬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나보다.10월은 나에게 행복한 달일수밖에 없다~비록 어디를 가지는 못하지만 이젠 집콕이 더 편하고 재미있기도 하다.내일 날씨가 좋으면 또 마음이 싱숭생숭할지는 모르겠지만^^;;
내일부터 또 쉰다는 생각을 하니 오늘 밤엔 꼭 야식이 필요했다~매콤한 순대볶음에 맥주한캔을 마시면서 내가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며 밤 늦게까지 안자도 된다는 생각을 하니 설레이기까지 했다~행복한 순간을 위해 정성들여 만든 순대볶음이라 그런지 더 맛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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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기는 하나 대부분이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들이라 떡볶이 생각이 간절했다.하지만 어른들도 많이 계시고 음식도 많은데 떡볶이를 먹자 하기도 그래서 명절내내 참았다.매콤한 음식중에서도 떡볶이가 왜그리 생각나는지~
제일 먹고 싶었던 떡볶이인만큼 많이도 사왔다.명절내내 밥은 많이 먹었으니 이제 당분간 밥 보다는 분식종류를 먹을 듯 하다.ㅎㅎ언제 먹어도 맛있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떡볶이는 정말 사랑이 아닌가 싶다~참았다가 먹은만큼 더 맛있어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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