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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20 스벅에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어색하다.
  2. 2020.11.17 야식으로 제격이다~~
  3. 2020.11.15 맛집인정!!
  4. 2020.11.13 써브웨이는 쿠키도 맛있다.
  5. 2020.11.10 화장품 오랜만에 사본다.
  6. 2020.11.06 교촌은 혼자서도 한마리가 가능하다.ㅋㅋ
  7. 2020.11.03 순대국의 진정한 맛을 알겠다.
  8. 2020.10.31 심장이 쫄깃쫄깃하다.

스벅에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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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있던 곳인데 코로나로 스타벅스에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좋기도 하면서도 어색하다.대학시절부터 스타벅스는 나에게 휴식의 공간이자 스터디하는 곳이기도 했으며 지금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들을 보며 자극을 받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학생들을 자주 찾아 볼 수 없으며 장시간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보기 힘든것 같다.사람들이 많지 않아 휴식을 취할때에는 시끄럽지도 않고 띄엄띄엄 앉아 있어 좋기는 하나 스타벅스의 상징처럼 느꼈던 감정들을 느끼지 못하니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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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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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는 어릴적부터 내가 자주 먹는 음식이다~떡볶이에 눈을 뜨면서부터 함께 먹게되는 순대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그러다가 순대철판볶음에 눈을 뜨기 시작해서 학창시절에는 순대철판볶음을 먹으러 다니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도 나는 순대볶음을 집에서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방법들을 터득했으며 야식이나 술안주를 만들고 싶을때에는 순대볶음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내가 하는 순대볶음을 맛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보지 못했기에 더 자신이 있다.오늘도 난 야식이 급땡겨 순대볶음을 만들어 맛있는 야식을 먹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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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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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블로그를 참고해서 찾아가면 반반인듯 싶다.정말 맛집이라고 칭찬이 자자한 곳도 나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나에게는 맛집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래도 알지 못한 곳에서 의지할곳은 블로그 정보밖에 없으니 블로그 내용을 보고 찾아간다.

대부도 맛집이라는 대부객주라는 곳을 찾아갔는데 바지락소라무침과 주먹밥이 너무 맛있게 보여 먹으러 갔다.사진과 똑같이 나온 바지락소라무침은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였고 함께 나오는 주먹밥 덕분에 식사도 가능하면서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였다.이번에는 정말 맛집을 찾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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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는 쿠키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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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는 샌드위치로 유명하지만 쿠키도 정말 맛있다.딱딱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느껴져 아메리카노랑 먹기에는 정말 딱이다.써브웨이의 샌드위치는 생각이 나지 않아도 쿠키 생각이 날때도 있을 정도다.그래서 샌드위치를 주문할때 쿠키를 빼 놓을 수가 없다.

써브웨이를 처음 맛 보았을때에는 맛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은근히 생각나는 맛이다.매번 먹을때 맛있다~라는 생각을 좀처럼 하지 않는데 다~먹고 난 다음에는 더 먹고 싶고 시간이 지나면 또 먹고 싶은 맛이다.이래서 사람들이 써브웨이써브웨이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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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오랜만에 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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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발생하고 마스크를 항시 하고 다니니 화장하는 것이 무의미해졌다.화장을 해도 마스크에 묻으면 더 찜찜하기도 해서 화장을 하지 않고 다녔더니 이제는 화장하지 않는것이 당연시 되어지는 듯 했다..그래도 마스크를 내릴때에 민망했던 적도 있고 너무 안하다 보니 하고 싶은 마음도 다시 생겨나기도 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화장품 구경을 하러 올리브영에 가 보았다.저녁때가 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나처럼 화장을 좀처럼 하지 않아 화장품을 사러 오는 이들이 적은건지 올리브영이 아~~주 한산했다..사람이 없어 구경하는 건 더 편했지만 오래있기는 민망할 정도라 맘에 드는 립스틱 하나만 사서 나왔다..아무리 마스크를 쓴다 해도 내릴때에도 있으니 내릴때 만이라도 립스틱을 발라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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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은 혼자서도 한마리가 가능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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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주문해서 혼자서 한마리를 다~먹지 못할때가 많은데 교촌치킨은 가능하다.교촌의 양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한마리 먹기에 안성맞춤이다..ㅎ치킨을 남겨두고 다음날 먹는 분들도 많은데 나는 그 다음날이 되면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기에 늘 버리고 만다.

교촌치킨은 간장이 베이스라 더 좋다~거기에 매운맛도 반반 섞어 시킬 수 있어 매운맛을 좋아하는 나는 교촌이 더 좋다.교촌의 매운맛이 살짝 덜해져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서 한마리를 후딱 먹을 수도 있는 것 같다~교촌 한마리는 나에게 딱 맞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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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의 진정한 맛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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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순대국 가게라고 해도 맛없게 느껴지는게 순댓국이였거늘...이제는 순댓국이 진정한 맛을 알아가는 것 같다.

요즘 순댓국들은 순대나 고기에서 전혀 잡내가 나지 않는 것은 기본이지만 그냥 나오는 자체로 먹으면 맛이 없고 다대기가 중요한 것 같다.

다대기를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맛이 천지차이처럼 느껴졌다..예전에는 다대기를 넣지도 않거나 넣는 둥 마는 둥 해서 먹으니 맛없게 느껴졌는데 다대기를 잘 넣고 맛을 봐가며 간을 맞추면 그 어떠한 고깃국보다 맛있게 느껴진다.한번 그 맛을 아니 점점 찾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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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쫄깃쫄깃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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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친구들과 놀이동산에 가서 자주 놀았는데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딱히 놀이동산이라는 곳에는 가보지 않았던 것 같다.친구들과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놀이동산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시절의 추억과 재미를 다시한번 느끼자하여 놀이동산에 놀러갔다.

예전에는 정말 잘 탄다고 여겼었는데 지금에 와서 타려니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타면서도 쫄깃쫄깃하여 심장이 녹아내리는 줄 알았다.확실히 겁은 생겼지만 그때처럼 재미있고 신이 났으며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기분이였다.어른이 되어도 놀이동산은 여전히 재미있고 신이나는 곳인 듯 하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