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364건

  1. 2020.12.11 ㅎㅎ사람같다
  2. 2020.12.09 국수 맛집~!!
  3. 2020.12.05 혼자 오기는 처음이다.
  4. 2020.12.04 싸이버거 맛있다.
  5. 2020.11.29 올해 마지막 산 일듯 싶다.
  6. 2020.11.28 군것질은 사랑이다.
  7. 2020.11.25 크리스마스시즌이 느껴진다.
  8. 2020.11.23 외식은 옳다.ㅎ

ㅎㅎ사람같다

|

대방어철이라는 말에 대방어를 사서 부모님과 함께 먹고 싶어 수산물 시장으로 갔다.그냥 횟집에서 뜨는 것보다 번거롭더라도 수산물시장에 가서 내가 직접 골라서 먹으면 더 싱싱함과 달큰함이 느껴져서 자주 간다.오늘은 수산물시장을 한번 돌아보다 너무 신기한 물고기를 보았다.

사람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물고기를 보았는데 너무 신기했다.눈,코,입이 고스란히 느껴지니 징그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면서 어찌 먹나,,,ㅋㅋ라는 생각도 들었다.싱싱한 기운이 느껴지는 수산물 시장에 오니 나도 덩달어 살아 있음이 느껴졌다.ㅋㅋㅋ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눈이다~  (0) 2020.12.19
치킨 잔치 벌렸다~  (0) 2020.12.15
혼자 오기는 처음이다.  (0) 2020.12.05
올해 마지막 산 일듯 싶다.  (0) 2020.11.29
군것질은 사랑이다.  (0) 2020.11.28
And

국수 맛집~!!

|

정말 허르스름하고 간판도 없으며 외진 곳에 있는 국수집인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점심때에는 대기표를 받을때가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 곳이다..그래서 오늘은 점심시간을 지나 점저로 먹으러 왔는데 사람들이 많지 안으니 한가하게 먹을 수가 있었다.

여기는 잔치국수도 비빔국수도 맛있어서 어떤거를 먹어야 하는지 고민의 고민을 하게 된다..나눠 먹지 못하는 사람과 갈경우에는 더 아숩다.ㅎㅎ오늘은 친구와 갔기에 서로 반반씩 나눠 먹을 수 있어 두개를 함께 먹었기에 더 행복했고 역시나 국수는 여기가 진리다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파티다!!  (0) 2020.12.31
술안주가 좋으니 술이 술술술ㅋ  (0) 2020.12.27
싸이버거 맛있다.  (0) 2020.12.04
외식은 옳다.ㅎ  (0) 2020.11.23
맛집인정!!  (0) 2020.11.15
And

혼자 오기는 처음이다.

|

코로나로 사람들을 만나는 횟수도 줄고 장기간의 집콕들이 이어지다 보니 너무 갑갑했다.올초에 시작된 코로나가 여름정도면 사라질꺼라 생각했는데 사라지기는 커녕 언제 끝날지 모르는 암흑인것 같아 우울하고 심난하다.집에 있으면 더 바닥으로 가라앉는 기분이라 내가 좋아하는 절에 다녀왔다.

항상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오다 혼자와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았다.아무 말 없이 걷다보니 주변 풍경과 자연이 주는 소리들이 느껴져 정말 힐링이 되는 듯 했다.코로나로 자꾸 움츠러 들지 말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나에게 힘을 주는 행동들을 해야겠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킨 잔치 벌렸다~  (0) 2020.12.15
ㅎㅎ사람같다  (0) 2020.12.11
올해 마지막 산 일듯 싶다.  (0) 2020.11.29
군것질은 사랑이다.  (0) 2020.11.28
크리스마스시즌이 느껴진다.  (0) 2020.11.25
And

싸이버거 맛있다.

|

햄버거는 수제버거가 가장 맛있다라는 생각이 강한데 맘스터치의 싸이버거는 수제버거는 아니지만 수제버거의 맛이 느껴지는 듯 해서 좋다..패티가 정말 두툼하면서 빵이 폭신폭신하고 소스도 내 취향에 딱 맞아 싸이버거를 자꾸 찾게 된다.

감자튀김도 역시나 두툼하면서 짭짜름하고 겉바속촉의 느낌이 나는 감튀라서 마음에 든다.햄버거랑 감튀 둘다 맛있어서 단 하나의 감튀도 빼놓지 않고 먹게되면 배도 든든하다.싸이버거는 맘스터치의 대표메뉴라 칭할만한 이유가 있다^^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안주가 좋으니 술이 술술술ㅋ  (0) 2020.12.27
국수 맛집~!!  (0) 2020.12.09
외식은 옳다.ㅎ  (0) 2020.11.23
맛집인정!!  (0) 2020.11.15
써브웨이는 쿠키도 맛있다.  (0) 2020.11.13
And

올해 마지막 산 일듯 싶다.

|

예전같았으면 무척이나 추웠을 날씨였을텐데 올해는 추위가 늦게 오는 듯 하다..그래서 그런지 단풍잎도 늦게 떨어지고 있고 춥지도 않아서 아직까지는 산에 가도 좋을 듯 하였다.생각보다 날씨가 더 푸근해서 산에 올라가는 동안은 땀까지 났다.

낙엽을 밟으면서 걸으니 사각사각 소리가 나서 걷는것 자체가 힐링이 되는 시간이였다..차가운 공기가 오히려 더 기분을 좋게 만들고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하늘도 쳐다보게 되니 가을산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가 있었다..겨울엔 찾지 못할 산이라(워낙추위를 타서.^^;;)올해의 마지막 산일꺼 같아 더 자세히 더 깊숙히 느끼려고 했던 것 같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ㅎㅎ사람같다  (0) 2020.12.11
혼자 오기는 처음이다.  (0) 2020.12.05
군것질은 사랑이다.  (0) 2020.11.28
크리스마스시즌이 느껴진다.  (0) 2020.11.25
스벅에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어색하다.  (0) 2020.11.20
And

군것질은 사랑이다.

|

 

단 음식을 싫어하거나 끼니만 해결하고 간식을 먹지 않는 친구들이 종종 있는데 나는 밥은 안 먹어도 간식을 안 먹고 살 수는 없을꺼 같다.간식이 없는 세상은 꿈을 꿀 수 조차 없을 정도로 간식이 없으면 우울하고 허전한 마음까지 들어 항상 간식이 준비되어 있다.

오늘의 간식은 마카롱으로 비싼 간식으로 선택했다.ㅎㅎ쉽게 자주 먹을 수 없는 간식으로 밥 한끼보다 비싼 가격이기도 하다.그래서 더 맛있고 야금야금 아껴 먹으면서 먹는 간식이다~달달한 간식은 사람을 언제나 기분좋게 만들어주므로 평생 함께해야 한다.ㅋ

And

크리스마스시즌이 느껴진다.

|

몇일전만 해도 보지 못했던 텀블러들이 스타벅스 매장에 진열되어 있었다.시즌별로 텀블러도 조금씩 바뀌는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텀블러들도 왠지모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 했다.텀블러는 무난한 색상들이 질리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나온 텀블러들을 보고 있으니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샘솟게 예쁘게 나온것 같다.빨간색이 너무 튀지도 않은 예쁜 빨간색이라 자꾸 눈길이 쏠렸다...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집에 텀블러가 많아서 탐욕을 잠재우느라 힘이 들었다.ㅎ

And

외식은 옳다.ㅎ

|

요리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나는 요리를 한다고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지기도 한다.그냥 편하게 사 먹으면 시간도 절약되면서 내가 한 요리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설겆이도 하지 않으니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다.

먹고싶은 음식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니 외식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한다.요리를 못해도 앞으로는 잘 살수 있는 세상으로 생각되어지기에 못하는 요리를 하려고 애쓰는것보다 내가 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시간으로 사용하고 싶다.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수 맛집~!!  (0) 2020.12.09
싸이버거 맛있다.  (0) 2020.12.04
맛집인정!!  (0) 2020.11.15
써브웨이는 쿠키도 맛있다.  (0) 2020.11.13
교촌은 혼자서도 한마리가 가능하다.ㅋㅋ  (0) 2020.11.06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