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21.05.23 힐링의 시간을 갖다.
- 2021.02.06 휴일이 특별하게 느껴졌다.
- 2021.01.19 이제야 받았다~
- 2020.11.25 크리스마스시즌이 느껴진다.
- 2020.11.20 스벅에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어색하다.
- 2020.08.01 볼수록 예쁘다~~
- 2020.05.27 쿨라임 마시따~
- 2020.01.14 텀블러 생겼다^^
휴일에 집에 있으면 텔레비젼이나 휴대폰을 하루종일 보고 있는게 전부이다.휴일을 휴일답게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는게 뒤돌아서보면 고작 텔레비젼이나 유투브 보는 일에만 쓰고 있었다.그래서 이제는 휴일에는 되도록이면 집을 한번이라도 벗어나서 다른 일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더라도 나 혼자만의 시간을 밖에서 조금이라도 보내기로 한 것이다.처음부터 너무 멀리 가거나 안하던 행위를 하면 힘들어서 꾸준히 하지 않을지도 몰라 오늘은 익숙한 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스타벅스에 와서 내가 좋아하는 커피와 빵을 먹으며 다른 사람들의 행위도 구경하고 혼자만의 생각도 갖는 시간을 만들었는데 참 좋았다.집에만 있었으면 영상을 보다가 잠드는것이 하루의 일과였을텐데 이렇게라도 잠시 나가니 뭔가 특별한 일을 한 날이 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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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5단계로 카페에 앉아서 음료를 마시지 못할때에는 휴일에 그냥 집에 있었다.카페라는 곳은 앉아서 분위기에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고 대화를 하는 공간이었는데 앉아서 음료를 마시지 못한다고 하니 집에 있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 외출을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잠시라도 앉아서 먹어도 되니 자연스레 카페로 오게 되었다.친구랑 식사를 하더라도 카페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외출도 하게 되는 것 같다.정말 오랜만에 휴일에 카페에 앉아 있으니 카페에 나온 것 만으로도 휴일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듯 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의 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였으나 내가 받고 싶어하던 아이보리 가방이 품절이라 내가 있는 곳에서는 가방을 받을 수가 없다고 했다.ㅜ그래서 다른 지점에 아이보리 색 재고가 있는지를 살펴보니 친구네 회사 근처에 있어서 친구에게 부탁을 했다.
친구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보내주며 커피를 사서 먹으면서 가방도 받아 달라 부탁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갔다올 수 있었다고 ㅋㅋ그래서 받은 가방을 이제야 받게 되었다.서로 바뻐서 볼 수가 없었는데 얼굴도 보고 가방도 받을겸 만나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가방도 받아왔다.생각보다 더 고급지고 예쁜 가방 덕에 그날 부탁한것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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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만 해도 보지 못했던 텀블러들이 스타벅스 매장에 진열되어 있었다.시즌별로 텀블러도 조금씩 바뀌는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텀블러들도 왠지모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 했다.텀블러는 무난한 색상들이 질리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나온 텀블러들을 보고 있으니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샘솟게 예쁘게 나온것 같다.빨간색이 너무 튀지도 않은 예쁜 빨간색이라 자꾸 눈길이 쏠렸다...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집에 텀블러가 많아서 탐욕을 잠재우느라 힘이 들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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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있던 곳인데 코로나로 스타벅스에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좋기도 하면서도 어색하다.대학시절부터 스타벅스는 나에게 휴식의 공간이자 스터디하는 곳이기도 했으며 지금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들을 보며 자극을 받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학생들을 자주 찾아 볼 수 없으며 장시간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보기 힘든것 같다.사람들이 많지 않아 휴식을 취할때에는 시끄럽지도 않고 띄엄띄엄 앉아 있어 좋기는 하나 스타벅스의 상징처럼 느꼈던 감정들을 느끼지 못하니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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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은 받지 못했지만 서머체어로 받기를 잘 한 것 같다~작아서 성인이 앉지 못할꺼라 생각했는데 작아도 성인이 앉을 수 있고 편하기까지 하며 튼튼해서 부러질 염려가 없는 의자였다.색감도 쨍해서 여름과도 너무 잘 맞는 의자인듯 해서 볼수록 잘 받아다는 생각이 든다.
뒤태까지 예뻐서 한번 더 놀랐다..의자에서 품격이 느껴지기까지.ㅋㅋㅋ이래서 다들 스벅스벅 하나보다.예쁘지 않거나 물건이 허접하면 프리퀀시를 모으면서 얻지는 않을텐데 상품이 좋다보니 더 열광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하나만 받은게 후회스럽기까지 할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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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딱히 마시기 싫고 목은 말라서 고민하던 중 친구가 추천한 쿨라임을 주문하였다..평상시에는 커피만 마시니 음료를 마시고 싶을때 어떤 음료를 마셔야 할지 고민스럽다..그렇다고 돈을 내고 먹는데 집에서도 마실 수 있는 음료를 먹고 싶지는 않다..친구는 여름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하지 않을때에는 항상 쿨라임을 먹는다고 했다

스타벅스 커피의 맛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맛이 있지만 요즘 카페인을 많이 마시면 밤에 잠이 안와 고생이라 먹고 싶어도 꾹 참았다..안타깝지만 꾹 참고 쿨라임을 주문한건데 너무 상큼하고 개운한 맛에 청량감까지 느껴져 커피를 마시고 싶은 생각을 잊게 만들어줬다.여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라 여름에 종종 찾을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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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네 놀러가니 스타벅스 텀블러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언니인데 여행을 갈때마다 그 나라의 스타벅스 텀블러를 사가지고 들어와서 텀블러를 많이 모아놨다고..스타벅스 텀블러를 가지고 싶다고 애원하는 눈빛을 보냈더니..하나 골라서 가지고 가라고~🤗
뉴질랜드 여행은 안가봤지만..뉴질랜드간기분이라도 느끼려고 뉴질랜드텀블러로 골랐다~

언니네 집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 있었다.
해외여행을 가면 텀블러 뿐만이 아니라 장식품들도 사와서 모아놓아서 많다고 했다~
이러 소품들을 모아 놓은거 보니 나도 장식품들을 모아 집에 진열해놓고 싶은 욕구가 솟구쳤다.
해외장식품이 아니라도 이런 소모품을 사다 봄에 집안에 예쁘게 꾸며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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