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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다.
- 2021.03.24 마스크패치 신세계다
- 2021.03.18 선물하기 좋다
- 2021.03.16 귀걸이 딱 좋다.
- 2021.03.12 힐링을 준다.
- 2021.03.09 반지 예쁘다 예뻐~~
- 2021.03.01 치맥 좋네~~
- 2021.02.26 초심을 잃지말자
내가 가장 행복할때가 언젠인가하고 생각해보니 먹을때가 가장 행복했다.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음식을 먹지 못하고 참고 지냈더니 무척이나 우울했다.그렇다보니 하루하루가 의미가 없게 느껴지면서 재미가 없어져 기운이 없었다...처음엔 왜이런지 몰랐다가 깨달았다.
나는 맛있는 음식을 생각하며 먹는것을 상상할때 설레이기도 하고 음식을 먹기전에도 느끼며 음식을 먹으면서 큰 행복감을 느끼며 산 것 같다.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우울하게 사느니 하루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감을 느끼며 사는게 좋다고 느꼈다.먹고 살련다~^^
친구를 만났을때 친구가 마스크패치를 붙여주었는데 붙이는 순간 마스크 공기가 달라졌다.패치가 무슨 역할을 할까 궁금했지만 굳이 사서 쓸 필요는 없을꺼 같아 사보지는 않았었는데 확실히 공기가 달랐다.붙이는 순간 숲 속에 온 듯한 맑은 공기가 느껴지는 듯 했다.
그래서 바로 구입을 했다.하루에 한개로 8시간 지속된다고 하니 하루에 한개로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잇템이었다.마스크패치를 사고 나서 보니 그동안 몰랐는데 패치를 붙이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마스크를 안 쓸수가 없으니 패치를 붙이면서 공기라도 상쾌하게 느끼며 살아야겠다.
혼자사는 사람들은 미니 밥솥으로 밥을 해 먹기 딱 좋다.밥을 잘 해 먹으려고 비싼 제품들을 사서 해 먹어도 봤지만 혼자 살면 밥을 잘 안해먹을때도 많기에 굳이 비싼 밥솥을 살 필요가 없다.저렴한 제품으로 나온 제품들도 밥이 잘 되기에 저렴한 제품으로 사는것이 가성비가 좋다
그래서 혼자 독립을 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딱 좋은 것이 미니밥솥이다.너무 비싸지도 않아서 선물하기도 좋으며 독립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템이니만큼 받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선물이기 때문이다.디자인도 점점 업그레이드 되니 나도 바꾸고 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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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크고 화려한 악세사리들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작은 악세사리들이 눈에 띈다.나 악세사리 했다~~라고 광고하듯 꾸미는 것이 아니라 한 듯 안한듯 하면서도 반짝이는 악세사리를 하면 내가 더 빛을 발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작은 악세사리들이 좋다.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바꾸어 나가고 있는데 너무나 마음에 드는 귀걸이를 발견했다.정말 심플한 디자인이고 작지만 절대 작아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지닌 귀걸이다.각도에 따라 반짝임이 다르고 반짝임의 정도가 다르다 보니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마음에 드는 악세사리를 발견하니 기분까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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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빵을 좋아한다.아니 사랑한다.빵은 나에게 힐링이다.예쁜 데코가 되어 있는 빵을 보고 있으면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처럼 아주 유심히 쳐다보게 된다.어떻게 데코를 했는지 어떤 재료를 넣어 만들었는지를 유심히 쳐다보면 즐겁고 행복하다.
그래서 유명하다는 베이커리 가게에 많이도 찾아 다니곤 했다.하지만 의도치 않은 곳에서 만나는 빵들은 더욱 더 나를 설레이게 하는 즐거움이 있다.맛있는 빵과 커피,분위기 있는 곳은 나에겐 최고의 힐링 장소이다.그래서 어디든 달려갈 수 있게 만든다.
봄이 오고 있다.봄이 온다는 설레임은 나를 치장하게 만든다.겨울 내내 패딩점퍼 하나로 지내고 있으니 내가 대개 우중충하게 느껴졌다.아직 완전한 봄이 오지는 않았기에 옷으로 나를 치장할 수는 없어서 악세사리로 조금씩 변화하고 싶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인터넷 서핑으로 열심히 눈을 돌린결과 내가 아주 하고 싶었던 스타일의 반지를 발견했다.반지 하나만으로도 내가 빛나는 듯 보이는 너무 예쁜 반지였다.포장까지 너무 마음에 드는 반지라 더 설레였다.반지가 나를 설레게 하니 봄이 찾아오는 것도 설레임으로 기다려진다.
연휴의 마지막이다.연휴는 어찌나 금세 지나가는지~3일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다.연휴의 마지막 날은 언제나 아쉽다...아쉬운 마음에 더 즐기고 싶어진다.그래서 꼭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간단하게 치맥이라도~~ㅎㅎ
치맥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다~혼자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나 친구와 함께 먹을때가 가장 맛있다.내일이 오는 것이 싫고 아쉬워서 더 신나게 먹고 즐겨서 더 행복한지도 모르겠다~내일부터는 본격적인 3월이 시작된다.3월 또 열심히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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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이 지나가도록 눈이 안와서 눈 좀 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너무 자주 오니 눈 좀 그만 내렸으면 좋겠다.ㅎㅎ눈은 첫눈이 좋지 그 다음은 안 내렸으면 좋겠다ㅎㅎ사람 마음이 참 그렇다..간절히 바라다가도 그 소원이 이루어지면 초심을 잃는다.
나 역시도 초심을 잃었다..올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달에 책 한권을 읽겠노라 다짐했거늘 벌써 2월달이 지나가는데도 책 한권 조차 읽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다시 오늘이 1월 1일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 잡고자 도서관을 찾았다.초심 잃지말고 못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오늘이 새해 첫날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마음을 다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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