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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5 혼자 오기는 처음이다.
- 2020.11.29 올해 마지막 산 일듯 싶다.
- 2020.11.28 군것질은 사랑이다.
- 2020.11.25 크리스마스시즌이 느껴진다.
- 2020.11.20 스벅에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어색하다.
- 2020.11.10 화장품 오랜만에 사본다.
- 2020.10.31 심장이 쫄깃쫄깃하다.
- 2020.10.23 미술관 오랜만에 와보다
코로나로 사람들을 만나는 횟수도 줄고 장기간의 집콕들이 이어지다 보니 너무 갑갑했다.올초에 시작된 코로나가 여름정도면 사라질꺼라 생각했는데 사라지기는 커녕 언제 끝날지 모르는 암흑인것 같아 우울하고 심난하다.집에 있으면 더 바닥으로 가라앉는 기분이라 내가 좋아하는 절에 다녀왔다.
항상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오다 혼자와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았다.아무 말 없이 걷다보니 주변 풍경과 자연이 주는 소리들이 느껴져 정말 힐링이 되는 듯 했다.코로나로 자꾸 움츠러 들지 말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나에게 힘을 주는 행동들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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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았으면 무척이나 추웠을 날씨였을텐데 올해는 추위가 늦게 오는 듯 하다..그래서 그런지 단풍잎도 늦게 떨어지고 있고 춥지도 않아서 아직까지는 산에 가도 좋을 듯 하였다.생각보다 날씨가 더 푸근해서 산에 올라가는 동안은 땀까지 났다.
낙엽을 밟으면서 걸으니 사각사각 소리가 나서 걷는것 자체가 힐링이 되는 시간이였다..차가운 공기가 오히려 더 기분을 좋게 만들고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하늘도 쳐다보게 되니 가을산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가 있었다..겨울엔 찾지 못할 산이라(워낙추위를 타서.^^;;)올해의 마지막 산일꺼 같아 더 자세히 더 깊숙히 느끼려고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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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음식을 싫어하거나 끼니만 해결하고 간식을 먹지 않는 친구들이 종종 있는데 나는 밥은 안 먹어도 간식을 안 먹고 살 수는 없을꺼 같다.간식이 없는 세상은 꿈을 꿀 수 조차 없을 정도로 간식이 없으면 우울하고 허전한 마음까지 들어 항상 간식이 준비되어 있다.
오늘의 간식은 마카롱으로 비싼 간식으로 선택했다.ㅎㅎ쉽게 자주 먹을 수 없는 간식으로 밥 한끼보다 비싼 가격이기도 하다.그래서 더 맛있고 야금야금 아껴 먹으면서 먹는 간식이다~달달한 간식은 사람을 언제나 기분좋게 만들어주므로 평생 함께해야 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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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만 해도 보지 못했던 텀블러들이 스타벅스 매장에 진열되어 있었다.시즌별로 텀블러도 조금씩 바뀌는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텀블러들도 왠지모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 했다.텀블러는 무난한 색상들이 질리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나온 텀블러들을 보고 있으니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샘솟게 예쁘게 나온것 같다.빨간색이 너무 튀지도 않은 예쁜 빨간색이라 자꾸 눈길이 쏠렸다...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집에 텀블러가 많아서 탐욕을 잠재우느라 힘이 들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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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있던 곳인데 코로나로 스타벅스에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좋기도 하면서도 어색하다.대학시절부터 스타벅스는 나에게 휴식의 공간이자 스터디하는 곳이기도 했으며 지금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들을 보며 자극을 받기도 하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학생들을 자주 찾아 볼 수 없으며 장시간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보기 힘든것 같다.사람들이 많지 않아 휴식을 취할때에는 시끄럽지도 않고 띄엄띄엄 앉아 있어 좋기는 하나 스타벅스의 상징처럼 느꼈던 감정들을 느끼지 못하니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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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발생하고 마스크를 항시 하고 다니니 화장하는 것이 무의미해졌다.화장을 해도 마스크에 묻으면 더 찜찜하기도 해서 화장을 하지 않고 다녔더니 이제는 화장하지 않는것이 당연시 되어지는 듯 했다..그래도 마스크를 내릴때에 민망했던 적도 있고 너무 안하다 보니 하고 싶은 마음도 다시 생겨나기도 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화장품 구경을 하러 올리브영에 가 보았다.저녁때가 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나처럼 화장을 좀처럼 하지 않아 화장품을 사러 오는 이들이 적은건지 올리브영이 아~~주 한산했다..사람이 없어 구경하는 건 더 편했지만 오래있기는 민망할 정도라 맘에 드는 립스틱 하나만 사서 나왔다..아무리 마스크를 쓴다 해도 내릴때에도 있으니 내릴때 만이라도 립스틱을 발라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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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친구들과 놀이동산에 가서 자주 놀았는데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딱히 놀이동산이라는 곳에는 가보지 않았던 것 같다.친구들과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놀이동산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시절의 추억과 재미를 다시한번 느끼자하여 놀이동산에 놀러갔다.
예전에는 정말 잘 탄다고 여겼었는데 지금에 와서 타려니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타면서도 쫄깃쫄깃하여 심장이 녹아내리는 줄 알았다.확실히 겁은 생겼지만 그때처럼 재미있고 신이 났으며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기분이였다.어른이 되어도 놀이동산은 여전히 재미있고 신이나는 곳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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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는 미술관에 가거나 공연을 보러 가는 걸 좋아해서 자주 다녔는데 올해는 미술관이나 공연들을 보러 간적이 한번도 없었던것 같다.가더라도 되도록이면 사람이 없는 미술관을 가고 싶었는데 친구가 얼마전에 알게된곳이 있다고 해서 같이 왔다.
소전미술관이라고 소전재단 이사장이 수집한 도자기들이 전시되어진 미술관이였다.본관 2층 건물에 전시된 도자기들도 좋았지만 미술관앞에 정원도 넓게 있어서 가을을 만끽할 수도 있었으며 곳곳에 국내외 작가의 현대조각품들은 둘러볼 수 있어서 오랜만에 미술관에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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