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31건
- 2020.02.29 술안주로 정말 좋다~~
- 2020.02.22 백종원 달래양념장 기가 막히네~
- 2020.02.10 처음으로 오곡밥을 만들었다.
- 2020.02.04 김밥을 너무 많이 만들었나?ㅎㅎ
- 2020.02.01 모두가 반한맛~!^^
- 2020.01.22 아침부터 굴비^^♡
- 2020.01.21 맥주안주로 최고~
- 2020.01.20 꼬지전 만들다...
우울한 토요일이다...코로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느낌이다...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기도 하지만 환자를 빠르게 찾아내고 있다는 의료진들이며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려야 하는 일인거 같다..나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외출을 하지말고 집에 있는거^^;;
작은 일인거 같지만 모든 국민들이 주말에 외출을 자제하는 작은 실천부터 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집에 혼자 있다보니 하루가 더 긴거 같다...티비와 함께 하루종일 보내다 보니 군것질만 생각난다..그래서 집에있던 닭을 이용해서 약간 매콤한 안주를 만들어 봤다...혼자 먹기에는 아깝기까지 한 맛에 감탄하며 혼술로 오늘 하루를 보낸다~
'요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거 때문에 술을 더 먹네..ㅎ (0) | 2020.03.28 |
---|---|
완전별미다~~~ (0) | 2020.03.05 |
백종원 달래양념장 기가 막히네~ (0) | 2020.02.22 |
처음으로 오곡밥을 만들었다. (0) | 2020.02.10 |
김밥을 너무 많이 만들었나?ㅎㅎ (0) | 2020.02.04 |
맛남의 광장에서 밤밥을 선보이면서 함께 만든 백종원표 달래장~그렇지 않아도 엄마가 달래장을 만들어 주셔서 먹고 있었는데...백종원표 달래장을 보니 따라 만들고 싶었다.백종원표 달래장은 그냥 달래장이 아닌 고기가 첨가된 달래장이었다..집에 있는 달래장에 고기만 첨가하면 될꺼 같아 고기를 사왔다.
맛남의 광장에서는 돼지고기 다짐육을 사용하셨는데..난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가 좋아서 이유식용 소고기 다짐육을 사왔다.ㅋㅋ소고기랑 간장 설탕을 넣고 끓였다가 식히면 끝~~식힌 고기랑 달래장이랑 섞어서 밥을 넣고 비벼 먹으니 정말 끝장이다..대박!!!고기가 들어가니 더 맛있다~~그냥 밥만 넣고 먹어도 이렇게 맛있다니~~콩나물밥,밤밥,두부부침다양하게 활용가능할꺼 같다~~
'요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전별미다~~~ (0) | 2020.03.05 |
---|---|
술안주로 정말 좋다~~ (0) | 2020.02.29 |
처음으로 오곡밥을 만들었다. (0) | 2020.02.10 |
김밥을 너무 많이 만들었나?ㅎㅎ (0) | 2020.02.04 |
모두가 반한맛~!^^ (0) | 2020.02.01 |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먹었어야 하는데...정월대보름인줄도 모르고 지나갔다...알았더라도 해 먹지는 못했겠지만..ㅋㅋ사 먹기라도 했었어야 했는데...아쉬운 마음에 오곡밥을 해 먹으려고 시장에 잡곡을 사러 갔다..재래시장에 가니 찰밥을 해 먹을 수 있게 섞어서 판매하고 있었다.
재래시장에 가서 물어보니 사람들 발길이 많이 끊겨 정월대보름때에도 많이 판매가 안되셨다고 하셨다..시국이 시국인지라..ㅠ그래서인지 아주머니가 싸게 많이 주셨다...장사도 잘 안되실텐데...집에 와서 처음으로 오곡밥을 해봤는데..너무 잘 됬다~비록 나물은 없지만..오곡밥이 맛있으니 그걸로 만족이다.
'요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안주로 정말 좋다~~ (0) | 2020.02.29 |
---|---|
백종원 달래양념장 기가 막히네~ (0) | 2020.02.22 |
김밥을 너무 많이 만들었나?ㅎㅎ (0) | 2020.02.04 |
모두가 반한맛~!^^ (0) | 2020.02.01 |
아침부터 굴비^^♡ (0) | 2020.01.22 |
내가 다른 요리는 못해도 떡뽂이와 김밥만큼은 자신이 있다..어렸을때 엄마가 김밥을 자주 만드셔서 옆에서 도와드리기를 여러번 하다 보니 김밥만들기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다. 오늘은 갑자기 김밥이 생각났다..요즘은 김밥을 손쉽게 사 먹을 수 있어 먹고 싶을때 사 먹을 수도 있지만..아직까지 김밥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가장 맛이 있다.
김밥재료들을 썰어서 볶는 과정만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너무 쉽게 말아진다...김밥을 말면서 통째로 먹는 그 맛은 김밥을 만드는 즐거움이다..단 하다보면 너무 많이 만드는게 문제이다..ㅎㅎ김밥재료들을 만들다 보면 점점 일이 커져서 김밥양이 많아진다...오늘도 역시나 혼자서는 못 먹을 양을 만들었다..ㅋ그래서 급하게 친구를 불렀다.ㅎ
'요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종원 달래양념장 기가 막히네~ (0) | 2020.02.22 |
---|---|
처음으로 오곡밥을 만들었다. (0) | 2020.02.10 |
모두가 반한맛~!^^ (0) | 2020.02.01 |
아침부터 굴비^^♡ (0) | 2020.01.22 |
맥주안주로 최고~ (0) | 2020.01.21 |
친구가 집으로 놀러오라고 해서 친구집으로 갔다~친구가 맛있는 저녁을 시켜줘서ㅋㅋ 술 한잔씩 마시면서 즐거운 수다를 떨었다...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허물없는 친구들과 수다타임을 갖는게 가장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고 즐겁다..술 한잔 들어가니 다들 얼큰하게 기분들도 올라왔다.ㅎㅎ
친구들에게 별미중의 별미인 안주를 만들어주려고 나섰다..집에서 팽이버섯을 만들어보고 혼자 감탄한것이 아까워 친구들을 만나면 꼭 해주고 싶었다..손쉽게 금방 만들어내니 친구들이 감탄!!ㅎㅎ맛있다며 다시 한번 감탄!!!ㅋㅋ술안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겠다며 친구들이 감탄하며 다음에 또 만들어달라했다.ㅎㅎ이런것쯤이야~
'요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으로 오곡밥을 만들었다. (0) | 2020.02.10 |
---|---|
김밥을 너무 많이 만들었나?ㅎㅎ (0) | 2020.02.04 |
아침부터 굴비^^♡ (0) | 2020.01.22 |
맥주안주로 최고~ (0) | 2020.01.21 |
꼬지전 만들다... (0) | 2020.01.20 |

아침부터 굴비를 구웠다..오늘 못먹고 냉장고에 계속 놔두면 버릴껏만 같았다..
음식을 못먹고 버리면 천벌받지🤭😉
다행히 오늘 아침은 일찍 일어나져서 여유가 넘쳐났다..
비린내 때문에 아침에 생선을 구워 먹어 본적은 없었는데..
해피콜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기름종이 위에 구우니 연기도 많이 안나서 냄새가 덜한거 같았다.

아~~~주 유명한 법성포굴비라서 버리면 더더욱 안될꺼 같았다..처음부터 냉동고에 넣어놨어야 했는데..
금방이라도 먹고 싶은 욕심에 냉장실로 직행했었다~
아침은 언제나 먹는둥마는둥 대충 때울때가 많았는데..
굴비를 구워서 밥을 먹으니 입맛이 되살아나면서 기운도 솟았다.이래서 밥을 먹어야 되는구나~ㅎ
한국사람은 역시 밥심으로 살아야 하나보다😉
'요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밥을 너무 많이 만들었나?ㅎㅎ (0) | 2020.02.04 |
---|---|
모두가 반한맛~!^^ (0) | 2020.02.01 |
맥주안주로 최고~ (0) | 2020.01.21 |
꼬지전 만들다... (0) | 2020.01.20 |
나는야~떡볶이 요리사!!^^ (0) | 2020.01.17 |

밤에 맥주가 생각나는데..안주거리가 없어 급하게 만들었다.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어야지~^^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믿고 싶다.ㅋㅋ
볶음밥을 해 먹었던 재료로 계란을 풀어 전을 만들었다~
생각나는대로 즉흥적으로 만들었는데..꽤 그럴싸한 전이 완성되어 나름 만족~^^

맥주한캔만 먹으려 했는데..
안주가 맛있다보니 2캔이 되었다~ㅎㅎ
먹기전에는 살찔 걱정에 많이 망설여지는데..이왕 먹는거라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먹어야 먹으면서도 후회없다~어차피 몇일만 있으면 설도 돌아와서 정신줄 놓고 먹게 될테니 미리 예행연습으로 많이 먹었다ㅋ
맥주와 마무리하는 오늘하루도 행복하다♡
'요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가 반한맛~!^^ (0) | 2020.02.01 |
---|---|
아침부터 굴비^^♡ (0) | 2020.01.22 |
꼬지전 만들다... (0) | 2020.01.20 |
나는야~떡볶이 요리사!!^^ (0) | 2020.01.17 |
팽이버섯이 별미네~ (0) | 2020.01.15 |
주말에 할머니 제사가 있어 엄마를 도와드렸다.제사는 어렸을때부터 봐왔고 도와드려서 이제는 전담당은 자연스레 내가 되었다..제사음식에서 전만 도와드려도 엄마가 편하다고 말씀하시니 안할 수가 없다..그 중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것은 꼬지전이다.
재료를 잘라서 꼬지에 끼우는 것부터 일이 많다.하지만 전 중에서도 꼬지전이 가장 맛있어서 안할 수도 없다..꼬지전은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타 버려서 눈을 뗄 수도 없다...식구가 많아 꼬지전만 만드는데도 2~3시간은 기본이다...허리가 끊어질 듯 했다..ㅜ이래서 여자들은 명절을 싫어하나 보다...
'요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부터 굴비^^♡ (0) | 2020.01.22 |
---|---|
맥주안주로 최고~ (0) | 2020.01.21 |
나는야~떡볶이 요리사!!^^ (0) | 2020.01.17 |
팽이버섯이 별미네~ (0) | 2020.01.15 |
혼자 먹기에는 안타까운 닭도리탕ㅎ (0) | 2020.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