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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2 우렁청국장도 만든다^^
- 2020.07.09 정이 있는 곳이다.
자취 생활 기간이 늘어날수록 나의 요리 솜씨도 점점 발전해 나간다.처음에는 밥도 어떻게 짓는지 몰라서 헤매던 내가 이제는 왠만한 요리는 뚝딱 해 낼 수가 있을 정도이고 응용도 할 수 있는 실력으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몇년전과 비교하면 내 자신도 놀랍다.ㅎ
음식점에 가면 내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주문해서 먹어보고 어떻게 만드는지 검색을 한 다음에 집에와서 만들어 보니 점점 요리실력이 향상되었던 것 같다.우렁청국장도 몇일전에 먹어보고 꼭 만들어 먹어야지 한것이었는데 만드는것도 간단하고 해보니 별거 아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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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견한 가게는 근사한 반찬은 없지만 집에서 엄마가 챙겨주시는 마음으로 정을 듬뿍 주시는 가게라서 더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 곳이다..자극적이지도 않고 삼삼한 맛인데도 자꾸 손이 가는 반찬들과 반찬을 여러번 챙겨주시며 많이 먹으라는 아주머니의 친절함과 사랑에 혼자 와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곳이다.
청국장을 넣어서 쓱싹쓱싹 비벼 반찬들을 얹어 먹으니 전혀 사 먹는 느낌이 들지 않아 좋다...혼자 밥을 먹기 뻘쭘해서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을때가 자주 있었는데 이곳을 알게 되면서 든든하고 편안한 또다른 집이 생겨난 것 같아 마음이 풍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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