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밥상'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1.03.07 할머니표 밥상 좋다.
  2. 2020.05.15 엄마표 밥상이 제일 맛있다~

할머니표 밥상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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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할머니댁을 방문했다.뭐가 그리 바쁘다고 할머니도 잘 찾아뵙지 못하고 살았는지....할머니가 너무나 반갑게 맞아 주시니 죄송한 마음이 컸다.코로나를 핑계로 할머니를 너무 외롭게 하지는 않았었는지....할머니는 오랜만에 온 나에게 뭐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 계속 음식을 가져다 주셨다.

뭔가 특별한 음식은 아니지만 어떠한 음식보다도 더 맛있음이 느껴지는 것이 할머니표 밥상이다.시골에서만 맛 볼수 있으면서 할머니의 사랑이 가득 들어가 있는 음식이라 정겹고 따뜻하다.할머니와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행복해 돌아오기 아쉬울 정도였다.할머니의 사랑은 언제나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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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밥상이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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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차려주시는 밥상이 먹고 싶어 무작정 엄마네 집으로 갔다.갑자기 온 딸 때문에 부랴부랴 밥상을 차리시면서 전화라도 했으면 고기나 생선이라도 만들어 놓았을텐데라고 말씀하셨지만 손님대하듯 차린 밥상이 아닌 집에있는 반찬을 꺼내서 먹는 엄마표 밥상이 먹고 싶었다.

역시 엄마표 밥상은 시골스러운 듯 하지만 그래서 더 맛잇다.고기나 생선이 올라오지 않아도 반찬들이 하나하나 너무 맛있어서 밥 한공기는 기본이고 두 공기도 들어갈 정도이다.후식도 엄마스러운 떡을 내 오셔서 더 정감있고 맛있다.역시 엄마표 밥상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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