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릿꾸릿하니 뜨끈뜨끈하면서도 얼큰 칼칼한 짬뽕 국물이 생각이 났다.왜 추운 날씨에는 뜨끈하면서도 얼큰한 국물들이 생각이 나는지~근데 짬뽕만 시키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짜장이나 짬뽕은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면서 탕수육을 먹어야지 진정 먹은거다.ㅎ
다행히 탕수육은 바로 먹지 않아도 되는 음식이기에 함께 시킬 수 있음에 감사한다.ㅋ짬뽕면을 먹으면서 탕수육을 하나씩 집어 먹을때 정말 맛있다.탕짬 메뉴도 있긴 하지만 희한하게 한 그릇에 두개로 나누어지는 것을 먹으면 더 맛없게 느껴져서 많더라도 따로따로 시켜 먹을때가 가장 맛있다~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쌀국수 야식으로 좋다. (0) | 2021.01.29 |
---|---|
가성비 진짜 갑이다. (0) | 2021.01.25 |
맛만 있으면~ㅋㅋ (0) | 2021.01.13 |
홈파티다!! (0) | 2020.12.31 |
술안주가 좋으니 술이 술술술ㅋ (0) | 2020.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