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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16 수박은 겨울에 먹어도 맛있다~
  2. 2020.02.12 경제가 심각하구만...
  3. 2020.02.07 이젠 콜라겐까지 챙겨야지~
  4. 2020.02.06 캬~!!!여기가 맛집이네
  5. 2020.02.05 대접 받았다~ㅎㅎㅎ
  6. 2020.02.03 포천이동갈비
  7. 2020.02.02 빛나는머리결로 태어나야지~
  8. 2020.01.31 와인

수박은 겨울에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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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집에 놀러오니 귀한 수박을 주셨다.~한겨울에 왠수박?ㅎㅎ내가 확실히 먹을 복은 있나 보다~이모도 수박을 안 사 드시는데..어제는 괜히 비싸도 수박을 사고 싶으셨다고 한다.^^엄마의 심부름으로 이모 집에 잠깐 들른건데..나 주려고 수박을사고 싶으셨나 보다라며 수박을 잘라 주셨다

 여름수박이 아닌 겨울수박이라 달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너무 달고 맛이 있었다..과일은 제철에 먹어야 제일 맛있는법인데..더 맛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여름이 아닌 겨울에 먹는 귀한 수박이라 더 귀중해서 그런가?ㅎㅎ
이모랑 둘이서 앉은 자리에서 수박한통을 다 먹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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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심각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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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술 한잔 찌끄리러 나왔다.ㅎㅎ크라이치즈버거를 사다 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간단하게 곱창을 먹으며 한잔 사주기로 했다.~여기 곱창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라 항상 사람들이 많은데...가게에 사람들이 하나도 없고 빈 자리만 가득....여기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으로 사람들이 많지 않은거 같았다..

가게 이모님이 코로나 여파로 굶어죽게 생겼다고...ㅠ가게 월세 낼 돈도 못 벌게 생겼다고 하시는데...정말 큰일이다..하긴 나 같아도 하루가 멀다하고 외식이었는데.....나가기가 꺼려져서 칩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으니...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아야 우리 모두가 사는 길일텐데....ㅜㅜ깊은 한숨에 술이 쭉쭉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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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콜라겐까지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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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을 사러 쇼핑몰에 잠시 들렸다...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들로 북적거려야 할 쇼핑몰이 한산하다..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이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모양인거 같은데...큰일이다..ㅠ나도 코로나로 바깥 출입을 자제하고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싶었지만..화장품은 인터넷으로 사기가 조금 찜찜하여 꼭 매장을 찾는다.

한산하여 여유롭게 쇼핑하기는 참 좋다.~사람들이 많이 오지를 않아서 그런지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상담까지 해주셨다..이제 나이가 나이니만큼 수분으로는 부족한 피부고 콜라겐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직원분의 말대로 수분가득콜라겐까지으로 결정~~!!내 피부는 소중하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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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여기가 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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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파전을 해주셨다~~캬~기가막힌다..어떻게 이런 비주얼을!!!나는 감히 만들 엄두도 못내는데...엄마들은 요리도 쉽게쉽게 빨리 해서 가지고 오신다~맛집을 다녀봐도 엄마가 해 주는 음식이 가장 맛이 있다..여기가 바로 진정한 맛집이지~^^파전을 그냥 먹으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ㅋ

파전에는 막걸리가 짱!!이지만 막걸리가 없어 아쉬움 그 자체였다..바깥 날씨가 왠만하며 나갈텐데...올들어 최고 추운 한파가 찾아온 덕에 집에 있는 맥주로 대신했다~그래도 맥주라도 있었으니 다행이지^^엄마가 해주신 파전 맛은 기가 막혔다~정말 최고의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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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 받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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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친구가 쏜다고 하여 친구가 예약한 음식점으로 찾아갔다~모솔인 친구에게 소개팅을 시켜 주었던 적이 있는데..친구가 결혼날짜를 잡았다며 내 덕분이라고.ㅎㅎ둘이 잘 어울릴꺼 같긴 했지만 결혼까지 갈꺼라고는 예상치 못했었는데..소개팅을 주선한 사람으로서는 나름 뿌듯했다~

아주 고급진 음식점으로 초대해준 친구와 친구 남친~은혜를 아는 친구같으니.ㅎㅎ킹크랩이랑 회랑 세트로 나오는 메뉴를 주문해 놓은거 같았다.~이런 셋트셋트 좋아좋아^^내가 이걸로 입을 닦으려고 하냐고 했지만...결혼해서도 잘 살아야 할텐데...잘 살지 못하면 내 원망을 하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고...행복하게 오래오래 잘살아친구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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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동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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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통이 담긴 송영선 할머니 갈비집에 이동갈비를 맛 보러 갔다~경기도 포천하면 이동갈비..이동갈비하면 포천 아니겠나?포천에 왔으면 당근 이동갈비를 맛봐야 하고 ..그 중에서도 34년 전통이 담겼다 하는 가게로 찾아갔다.인터넷 후기만 믿고 갔는데...역시나 후기대로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챙겨주시려는 모습이 좋았다..

고기도 마블링도 좋고 땟깔도 좋아 보였다...기본반찬도 정갈하니 깔끔하게 잘 나왔다~갈비가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은 딱 적당한 맛이라 계속 들어갔다...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라서 계속 먹게 되면 대략난감인데..ㅋㅋ포천에 와서 이동갈비 맛 제대로 느끼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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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머리결로 태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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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미용실에 간다고 해서 따라갔다..나도 머리를 하고 싶지만 머릿결이 너무 안 좋아서 당분간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들 하시니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ㅜ아직 봄은 아니지만 2월달이 시작하니 벌써 봄이 오는듯한 기분에 외모도 변하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지만...참아야 하느니라...친구를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디자이너쌤에게 머릿결 관리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봤다..

퍼머나 염색을 자주 하는건 아닌데도 남들보다 더 머릿결이 상해 보인다고 하니 미용실에서는 클리닉을 하시라고 권하지만....팁을 알려주면 홈케어제품을 사서 집에서 관리하라고 했다...이게 바로 클리닉할때 사용하는 제품이라고..엣센스인듯 하지만 클리닉 효과가 있다고 했다...요것저것 캐어물은 보람이 있었다..ㅋ아직 사용전이긴 하지만..새로운 머릿결로 태어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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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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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에 오니 부모님이 회를 뜨고 준비해 놓으셨다~ㅎㅎ역시 부모님 집에 오면 먹을것들이 넘쳐난다.ㅎㅎ사실 부모님보다 내가 더 잘 먹고 다닐지도 모르는데..^^;;괜히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그래도 내가 오니 부모님도 집 밥만이 아닌 회도 드시는거 아닌가?^^;;ㅎㅎㅎ

지금은 방어철이라 방어회를 떠 오셨다...방어회는 겨울에 맛 볼 수 있는 회로 지금 아니면 맛없다고 하셨다~방어회는 약간 기름기가 많은 참치회랑 비슷하여 참치회처럼 김에 싸 먹어도 너무 맛있다...부모님과 함께 부어라 마셔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가볍게 와인한잔 하기로 했다.

회를 먹을때 술이 빠지면 무슨 맛?ㅎㅎㅎ방어회 기름진 맛과 느끼함을 와인이 잡아주니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간다.오랜만에 부모님과 술도 하며 대화를 나누니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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