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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1.30 겨울엔 국물이지!!
  2. 2021.11.15 마라탕 중독성 갑이다.
  3. 2021.10.25 유명한 이유가 있었네~!!
  4. 2021.10.20 호두파이 원없이 먹자~
  5. 2021.10.14 눈 돌아간다.
  6. 2021.10.05 든든하다~~
  7. 2021.10.02 육즙가득이다~~
  8. 2021.09.20 명절이 좋다~

겨울엔 국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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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부쩍이나 추워졌다.찬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가을이 오나 싶더니 이내 겨울이 찾아왔다..갑자기 추워지니 오히려 더 춥게만 느껴지는게 몸이 으슬으슬하기까지 하다.겨울에는 그래서 뜨끈한 국물을 찾게 되는데 여름에는 쳐다보지 않았던 손칼국수를 자연스럽게 주문하게 된다.

거기에 기름진 음식은 또 함께 해야 한다.겨울에는 몸이 추워져서 으슬으슬 떨다보니 열량 높은 음식들도 자연스럽게 먹게 된다~두터운 음식을 먹어야지 내 몸을 지켜줄꺼 같은 기분이랄까?ㅋㅋㅋ파전에 뜨끈한 손칼국수를 먹으니 몸에 열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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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중독성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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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은 짬뽕과 다르고 부대찌개와도 다른 묘한 맛이 난다..그 어느것도 흉내가 내어지지 않는 독자적인 맛이랄까?~처음엔 향 맛이 너무 강해서 거부감이 들었는데...지금은 그 향을 맡고 싶어서 계속 찾게 된다~어제 먹었는데도 오늘 먹고 싶어 또 찾고 있는 마라탕!!

그래서 집에 오는길에 들려서 사오는게 일과처럼 이루어지고 있다..ㅎ몇일 먹으려고 많이 사와보기도 했는데 역시나 맛이 떨어진다.한번 먹을만큼만 사서 그때그때 먹는게 가장 맛있기 때문에 하루의 일과처럼 마라탕 가게를 들러서 집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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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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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에서 본듯한 할매떡볶이..하지만 우리집 근처에는 할매떡볶이가 없어서 먹어 보지를 못했다~근데 새로 이사간 친구네 집 근처에 할매떡볶이가 있다는것이 아닌가!!친구도 할매떡볶이 맛이 궁금해서 먹어 보았는데 맛있었다며 나를 불렀다.ㅎ

나와 친구는 떡볶이에 진심이다~그래서 맛있는 떡볶이를 발견하면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것 같다.말로만 듣던 할매떡복이~진심 맛났다..떡이 가래떡이라 그런지 쫀득쫀득함이 느껴졌고 튀김이나 순대또한 깔끔하면서 맛있었다~살짝 아쉬운것은 어묵국물 맛이였는데 다른것이 맛있어서 덜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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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파이 원없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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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파이를 사랑은 하나 호두파이가 너무 비싸다...또 호두파이를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파리바게트에서 먹고 싶을때마다 호두파이를 사 먹는데 크기도 너무 작아 아쉽다...양껏 먹고 싶어도 많이 팔지도 않아서 감질맛 날때도 있다.

그래서 호두파이를 원없이 먹고 싶어 지인에게 부탁을 했다.정말 먹고 싶어서 그러니 만들어서 팔으라고.ㅋ지인이 호두파이를 잘 만들어서 몇번 먹었는데 딱 내가 좋아하는 맛이였다.지인이 그냥 주겠다고는 했으나 미안해서 월결제를 하고 먹기로 했다.원없이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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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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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먹고 싶은 음식들이 너무 많고 내가 먹지 못한 음식들이 더 많다~죽기전까지 내가 못 먹은 음식을 한번씩은 다~먹고 죽는게 나의 소원이라면 소원이다.ㅎ오늘도 역시나 내가 먹어보지 못한 티라미수 가게에 이끌리듯이 들어왔다

세상에~티라미수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이 있다니...이것들을 한번씩은 다~먹어봐야 하는데...비싸다...종이컵 크기의 티라미수가 5,000원이 넘는 가격이라니...한입이면 끝나는데....3개를 사서 앉은 자리에서 순삭했다......나머지는 내일와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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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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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무조건 밥~~!!빵을 먹으면 든든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사준 샌드위치를 먹고는 맘이 달라졌다..요즘 샌드위치는 맛도 좋은데 좋은 재료들을 가득가득 넣어주니 얇디얇은 샌드위치가 아니라 반쪽만 먹어도 배가 든든했다.

그래서 이제는 아침에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먹어도 될듯 싶다.샌드위치를 종류별로 사다가 냉장고에 쟁여놓고 맛을 다르게 먹으니 질리지도 않는다~샌드위치는 고기 보다는 야채위주라 먹고 나서도 깔끔한 느낌이라 아침에 먹기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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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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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종류를 좋아해서 떡갈비 또한 좋아하는데 아~주 맛있는 떡갈비집을 안 이후로는 그 집 떡갈비 말고는 다른 떡갈비는 맛을 잘 못느끼겠다~재래시장에서 파는 이 떡갈비는 우리집 근처에 있지 않아 안타까운데..이걸 사기 위해 1시간의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간다.

떡갈비라 하지만 두께의 차이가 다른 떡갈비와는 남다르며 그래서 안에 육즙 또한 가득차있다.안에 내용물도 여러가지가 있어 내가 먹고 싶은것으로 골라서 먹을수 있기에 다른 종류들로 사와서 맛보는 재미도 있다.1시간 거리를 간 보람이 있는 떡갈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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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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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명절을 좋아한다.ㅎㅎ엄마는 명절이 싫다고 하시면서 너도 결혼해보면 알꺼라 하신다...하루종일 부엌에서 고생하시는 엄마를 보면 그도 그럴꺼 같기도 하다..하지만 아직까지는 느끼고 싶지 않다.그저 이 행복을 즐기고 싶고 오랫동안 누리고 싶다.ㅎ

명절이 좋은것은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기본적으로 명절에 먹을 수 있는 전과 돼지갈비~거기에 떡국도 먹는다.그동안 먹지 않았던 음식들을 배 터지게 먹고 뒹글뒹글 거릴 수 있는 명절이 난 참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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