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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극한직업보고 수원에 방문하다.ㅎ
- 2020.01.09 갈비는 내가 굽는다
- 2020.01.09 수집왕 되야지~
- 2020.01.09 설 선물세트로 쨈,청 만들기에 도전!!
- 2020.01.08 천연 가습기 만들었다.
- 2020.01.08 선물로 딱~
- 2020.01.08 묵사발 먹으니 뼛속까지 짜릿짜릿~
- 2020.01.07 곱창이 끝내주는구나~
2019년도에 아주 유쾌하게 봤던 극한직업...새해 극장가를 강타하여 나도 새해에 봤었다...코믹영화는 매번 실망하고 돌아온 기억이 있어서 영화관에 가서 잘 안보는데...이 영화는 입소문으로 너무 재미있다는 평을 보고 들어서 나도 영화관에 갔었다...영화도 재미있었지만 보면서 배가 고팠던 기억이.ㅎㅎㅎ어찌나 치킨을 먹고 싶던지...보고와서 바로 치킨을 시겨 먹었었다..
영화가 흥행하면서 수원통닭거리도 여기저기 전파를 타서 왕갈비통닭을 먹으리라 마음먹고 수원을 찾아갔었다..줄을 서서 기다려야 된다고 했었는데..조금 지난 후 간지라 줄은 서지 않았지만 여전히 사람이 많았었다...새해를 맞이하여 극한직업이 다시 텔레비젼에 나오니 다시 왕갈비통닭이 생각난다...또 가야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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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회식날~~이제는 금요일 저녁이 아닌 목요일에 회식을 하니 목요일이 지치고 피곤하긴 하나 활력이 넘쳐난다.ㅎㅎ회식자리를 싫어 하는 사람들은 곤욕이겠지만...난 회식자리가 너무 좋다.ㅎㅎ오늘의 메뉴는 갈비~
회식에서 고기 굽는 것은 언제나 내가 한다..ㅎㅎ나는 고기를 맛있게 잘 구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것도 넘 행복하다~고기도 굽는 사람이 잘 굽는다고...언제나 내가 하다보니 이제는 고기 잘~굽는 방법도 알고...못 굽는 사람이 고기 구워서 맛이 없으면 살짝 짜증도 난다~
이제는 회식이라고 해서 술도 무조건 권하지도 않고 알아서 주량껏 마시면서 회식을 즐기는 자리가 된지 오래다.~하지만...나는 오늘도 달리고 달렸다...내일은 내일 생각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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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연예인들 집이 나올때 보면 캐릭터 장난감이나 향수등등을 많이 모아서 정리해 놓은거 보니 나도 따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딱히 좋아하는건....술?ㅎㅎ집에 모아놓은 양주는 조금 있는 듯...ㅋ이제는 여행을 갈때 각 나라의 술은 꼭~사거나 못 가면 부탁해서라도 술을 모아봐야겠다.
모아서 예쁘게 장식해 놓을게 없나 찾아보니 해외여행 하면서 기념품으로 사서 가지고 온 기념품이랑 쓰고 남은 돈들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한데 모아놓고 붙여 놓아 보았더니 제법 그럴 듯 하다...하나하나 보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모아놓고 함께 보니 꽤나 예쁘고 많은 듯 해 보여 나름 만족하게 된다..앞으로도 계속 모아 수집왕이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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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취미로 수제청,쨈을 만들어 주니 항상 잘~먹고 있다..과일을 아낌없이 사용해서 만들다 보니 시중에서 파는 쨈이나 청과는 맛이 달라 일반가게에서 파는 제품들을 먹을 수가 없다..친구에게 입맛을 높여 놓았으니 평생을 책임지라고 했다.ㅋㅋ
그래도 받아 먹는 것도 한 두번...제철에 나올때 냉동고에 쟁여 두어 만들기는 하나..재료값이나 노동값을 생각하면 언제나 받아먹기도 미안해서 만드는 것을 도와주며 배우기로 했다..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고 재미있었다..재료를 손질해 놔서 더 쉽게 느껴졌겠지만 앞으로는 내가 직접 만들어야겠다~설 선물로도 아~주 유용할꺼 같아 이번 설날 선물로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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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보일러를 틀고 자니 실내가 건조해서 자고 일어나면 몸이 더 찌뿌둥...해지는 느낌이다.가습기를 사도 처음에만 틀어놓고 안하게 된다..물통을 씻고 건조시키고 다시 물을 채워서 놓는 것도 일이다ㅋ그냥 알아서 가습효과를 내주는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ㅎㅎ
그래서 화원을 가 봤다..지나가는 길에 오다가다 본 화원집인데..너무 예쁘게 꾸며 놓은 화분집이라 한번은 찾아가야지 했었다..식물은 잘 못 키우지만 꽃 구경은 재미있다~이리저리 둘러보다 화분안에 담아 놓은 식물을 보니 집에 있는 도기가 생각났다..1,000원짜리 식물 4개를 사가지고 와 도기에 담아놓으면 인테리어도 되고 천연가습도 될꺼 같았다..ㅎㅎ천연가습 효과가 있을꺼라 믿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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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친구가 들어왔다.한국에 일도 보고 관광도 할 겸 들어왔다고 한다~예전 유학할때 그 친구가 외롭지 않게 늘 챙겨주었던지라 힘이 많이 되었던 친구다..아주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는데도 그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한 사이가 되어 웃고 떠들며 수다를 떨었다.
이제 다시 돌아가면 언제 또 보게될지 모르는 친구라 빈손으로 보낼 수가 없었다..잠시 바쁜 일정을 쪼개서 나를 만나러 온거라 더 시간을 뺏을 수도 없었다..차를 마시다가 발견한 스타벅스 머그컵이 눈에 띄었다.한국에 온 기념도 되고 차를 마실때 마다 내 생각도 할 수 있으니~다행히 선물을 주고 보낼 수 있어서 마음이 편했다.친구는 언제보아도 편하고 의지되는 존재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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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쭈꾸미를 먹으러 나왔다~볶음 요리는 다~좋다.ㅎ쭈꾸미볶음이 나오기 전에 묵사발이 나왔는데..살얼음이 동동 올라와 있는게 보기만 해도 이가 시린거 같다.ㅎ하지만 매운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매운맛도 싹~잊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쭈꾸미볶음은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쭈꾸미와 무생채만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끝~!!!이런 볶음 요리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도록 맵게 먹어야 제 맛이다..ㅎ땀이 날때쯤 묵사발을 한 입 떠서 먹으면 뼛속까지 찌릿찌릿 전율이 퍼진다.ㅎ쭈꾸미도 맛있지만 묵사발의 짜릿함에 더 빠져드는것 같다.
쭈꾸미를 먹고 후식으로 음료도 제공해주니 더 없이 좋다.이런 음식점에 오면 난로를 볼 수 있어서 정겹다..난로 앞에 잠시 앉아 차 한잔 마시는 공간도 함께 제공하니 더 찾아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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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을 좋아하는 친구가 곱창을 먹으러 가자며 달려왔다..곱창을 전혀 먹지 못 하던 나였는데...곱창매니아친구와 같이 다니다 보니..이제는 나도 곱창이 좋아지고 맛있음이 느껴진다..친구가 곱창 맛이 뛰어나다고 소문난 집을 알아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ㅎㅎ
구워지고 있는 모습만 봐도 맛있음이 느껴졌다..곱창맛이 별로인곳은 기름기가 너무 많아 기름을 제거하다 보면 먹을껏이 없을 정도였던 곳도 있다.친구 말대로 소문난 이유가 있었던 곳이였다..잡내도 없고 쫄깃하고 느끼하지도 않고..ㅎㅎ
아직 친구처럼 생간을 먹지는 못하지만 소곱창 맛은 확실히 알 수 있을꺼 같다.~시원한 맥주한잔과 함께 곱창을 먹으니 더 맛있다..곱창매니아 친구가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같이 행복바이러스에 걸린거 같다!오늘 하루 행복한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기분으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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