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이때 저녁 포자마차에 앉아 쏘주 한잔 하는게 행복이다.너무 더운 여름이거나 추운 계절에는 절대 하지 못한다.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사람들 오고가는 풍경속에서 사는 냄새 맡으며 친구들과 어울려 술 한잔 하는 이 분위기!!앉아 있는 자체가 행복하다.
이제 조금 더 있으면 장마도 오고 날씨도 더워지니 더 자주 만나야 된다는 말만 몇번이나 했는지 모른다.야외에 나와서 술을 마시면 술이 취하지도 않고 기분만 더 좋아진다.코로나로 인해 작년에는 절대 꿈도 못 꾸었던 일들을 조금씩 하고 있으니 더 행복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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