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좋은데 휴일에 할일이 없어서 심심하다는 친구와 함께 근교로 드라이브나 갔다오자며 나왔다.무작정 아무 생각없이 나왔고 도착지를 정하지 않고 드라이브를 하다보니 오게 된것이 동해안 바닷가였다..어찌어찌 왔는데 동해안이 될줄이야.ㅎㅎ
바다가 우리를 불렀으니 실컷 바다를 보고 동해에서 맛 볼 수 있는 물회까지 먹고 가야 한다며 회와 물회까지 먹으니 재미있었다.무작정 떠나서 계획에도 없던 일들을 행하니 이게 더 재미지고 즐거웠다.이래서 여행은 계획없는 여행이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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