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은 끝없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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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김밥과 볶음밥은 하염없이 먹게 되는 것일까?밥공기로 따지면 아마 3~4그릇 정도의 어마어마한 양인데도 불구하고 김밥으로 만들어지면 한없이 먹게 된다.김밥은 한줄로는 항상 부족하다.한줄은 먹었는데도 아쉬움을 생겨 더 먹게 된다.

분명 따로 먹으면 어마어마한 밥과 반찬이었을텐데 김밥으로 만들어지면 한없이 먹고 또 먹고 시간이 지나도 오다가다 또 집어서 먹게 되는게 김밥이다.또한 김밥은 라면과도 잘 어울리고 떡볶이 국물과도 잘 어울려서 김밥을 먹으면 또 같이 먹고 싶어져서 또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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