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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뿌듯하다~~
엄마는 아직도 청소기를 쓰는대신에 빗자루를 이용하신다...왜 청소기를 쓰지 않는지 물어보니 선을 여기저기 꽂는것도 귀찮고 무거운 청소기를 끌고 다니는것도 싫으셔서 그냥 빗자루를 이용하는게 더 간단하고 편하다고 하셨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무선청소기를 이용해 보시라고 했더니 청소기를 무슨 돈 백주고 사냐며.....하시니 내가 사드릴수밖에~~막상 비싸기도 하고 굳이 필요없다 하시더니 막상 사드리니 입이 귀에 걸리셨다.ㅎㅎ그 모습을 보니 진작 사드리지 못한게 죄송스러웠다~~엄마의 얼굴을 보니 뿌듯한 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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