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둘이서 술을 마셨는데...기억이 나지 않는다..둘다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술을 마셨는데...그나마 집에서 먹어서 다행이었다...아마도 집에서 먹었기에 부어라 마셔라 했고 그래서 더 마음이 편해서 기억을 잃었는지 모르겠다.ㅎ
친구가 해장으로 돈까스를 먹는다 하니 참으로 대략난감이었지만 자기 한번만 믿고 돈까스를 먹어 보라고 했다..정말 내키지 않았지만 친구가 틀린말을 하는 친구는 아니기에 믿고 먹어보았는데...왠일 돈까스로도 해장이 되더라~ㅎㅎ고열량이라서 그런가?ㅎ해장엔 돈까스도 괜찮은건지 아님 우리가 아무거나 다 먹어도 되는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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