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1.09.12 맛나네~~
  2. 2021.01.15 맛나다 맛나~
  3. 2020.12.21 탕수육이 꽂힌 날

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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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왜냐?맛있는 짜장 짬뽕 탕수육이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ㅋ혼자서는 그 많은 양을 시킬수가 없다..짜장만 먹으면 짬뽕이 생각나고 짬뽕을 먹으면 짜장이 생각나는데...두개 다 주문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거기에 탕수육을 빼 놓으면 섭하니......

짜장 짬뽕 탕수육은 셋트로 먹어야지만 된다..그래서 나 혼자이기 보다 누구와 함께 먹어야 되는게 짜장 짬뽕 탕수육이다.특히나 친구네 집에 가서 먹어야 하는게 친구네 근처 가게의 짬뽕순두부가 기가 막히게 맛있기 때문이다~짬뽕순두부의 매력을 알게 해 준 이곳!!넘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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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다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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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릿꾸릿하니 뜨끈뜨끈하면서도 얼큰 칼칼한 짬뽕 국물이 생각이 났다.왜 추운 날씨에는 뜨끈하면서도 얼큰한 국물들이 생각이 나는지~근데 짬뽕만 시키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짜장이나 짬뽕은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면서 탕수육을 먹어야지 진정 먹은거다.ㅎ

다행히 탕수육은 바로 먹지 않아도 되는 음식이기에 함께 시킬 수 있음에 감사한다.ㅋ짬뽕면을 먹으면서 탕수육을 하나씩 집어 먹을때 정말 맛있다.탕짬 메뉴도 있긴 하지만 희한하게 한 그릇에 두개로 나누어지는 것을 먹으면 더 맛없게 느껴져서 많더라도 따로따로 시켜 먹을때가 가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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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이 꽂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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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탕수육이 먹고 싶은 날이였다~음식은 그냥 무심코 먹고 싶은게 생각이 나는 것 같다.ㅎ오늘도 역시나 아무런 이유없이 탕수육이 먹고 싶었기에 탕수육을 사가지고 집으로 들어왔다~집에서 배달주문을 하면 배달비가 아까운 경우들이 많기에 그 돈이면 다른 걸 추가해서 먹을 수 있을때도 있다는 생각에 되도록이면 퇴근길에 사가지고 들어오는데 그러면 왠지 돈을 버는 느낌이랄까?ㅎㅎ

찹쌀 탕수육은 시간이 지나면 뻑뻑해지면서 맛이 없어져서 내가 먹을 수 있는 양만큼 사서 바로 먹어야 가장 맛있다.그래서 혼자서 먹을때에는 작은 사이즈로 주문을 하는 경우가 가장 좋으며 짜장이나 짬뽕을 함께 먹으면 탕수육이 남는 경우가 많아서 탕수육만 먹는데 그래서 더 탕수육이 맛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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