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난 다이어트 중이라고 했다..그래서 샐러드 위주의 식단으로 장을 봐오며 지냈지만 오늘만큼은 밥이 먹고 싶었다.그래서 집에 있는 갖가지 재료를 넣고 볶음밥을 만들었더니...세상에나~내가 한 볶음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단 말인가~~!!!
탄수화물이 들어간 이후로 참을 수 없는 식욕이 터지고 말았다.볶음밥을 먹고 나서도 배가 채워지지 않는 기분에 또 고기를 꺼내서 굽고 또 구웠다.한번 터진 입은 멈출지 몰랐고 난 그동안 다이어트를 한 것을 잊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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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새해가 출발~~^^새해출발을 기쁘게 맞이하는 방법은 바로~~~냠냠냠!!!ㅎㅎㅎ먹는거다~~나의 인생은 먹는게 남는 인생이라는 말을 뼛속깊이 되새기며 살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살아가는게 내 삶의 기쁨이고 행복이다..그래서~~오늘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새해를 기쁘게 맞이했다.ㅎ
항상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고기는 언제나 사랑이다~고기를 먹지 않고 야채만 먹고 살라고 하면 죽는게 더 나을 지도.ㅋㅋㅋ오늘도 아~주 배불리 먹으며 내가 잘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2020년에도 잘 먹고 잘 사는게 나의 목표이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받는 행복감을 올해도 느끼며 잘!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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