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즐거운 일이 생기지 않는 것 같다.코로나를 시작으로 역대급 장마와 폭염까지 오더니 태풍까지..거기데 또 코로나 확산....그로 인한 경제적으로 타격까지...한해가 즐거운 일 보다는 힘들일로 숨가쁜것 같다.나쁜일은 한꺼번에 몰려 온다고 하더니...여기서 더 나빠질 일이 또 있나 싶기도 하다.
이런 숨가쁜 힘듬 속에서도 나름 즐거운 일이 있다면 먹는 즐거움이 아닌가 싶다.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먹을때도 행복하고 먹고 나서도 행복하다~ㅎㅎ먹는 순간만큼은 모든 근심걱정을 잊고 먹고 싶기 때문에 음식에만 집중하는 나의 단순함때문일 수도 있다.ㅋ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컵으로 나눠져 있으니 깔끔하니 좋다. (0) | 2020.09.13 |
---|---|
운치가 끝내준다.ㅎ (0) | 2020.09.11 |
추석선물을 미리 준비하다~ (0) | 2020.09.02 |
옥상에서도 수박을 자란다.ㅎ (0) | 2020.08.27 |
마카롱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0) | 202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