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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조카들은 언제나 사랑스러워~
갑작스럽게 오빠네가 찾아와서 저녁을 먹자고 했다.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오빠네라 코로나로 인해 조카들을 자주 만나러 가지 못하는데 조카들이 보고 싶다고 했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내 자식들도 아닌데 눈에 밟힐 정도로 너무 사랑스러운 조카들이라 끝도 없이 잘해주고 싶고 보고 싶지만 이놈의 코로나...ㅠ
아이들이 좋아하는 꿔바로우를 먹이고 싶어서 꿔바로우 잘하는 집으로 안내했다~조카들이 너무 잘 먹고 예쁘게 먹으니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배가 부를 정도였다.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더 예쁠지 상상이 안 갈 정도이다.먼저 가지는 못하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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