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이야기

해물탕은 요똥도 할 수 있다~

yamyamlove 2020. 1. 6. 22:54

집으로 지인이 오기로 한 날!!뭘 해줄까~뭘 시켜줄까~고민하다가 그래도 배달음식 보다는 직접 요리를 해주는게 정성가득 사랑가득이니 마트로 갔다...막상 마트로 가니 요리를 잘 못하는 나로서는 고기 구워주는 것 밖에는 해 줄 요리가 없어서 한~참을 서성이다 발경한 해물탕^^

해물탕 재료만 넣고 다대기 양념만 만들어 넣으면 재료들이 알아서 맞을 내주는 해물탕이라 해물탕으로 결정했다~해물탕을 할 수 있게 소포장 되어 있는 해물탕재료에다 전복,새우를 추가로 조금 사서 함께 넣어줬다.전복만 들어가 있어도 뭔가 품격이 느껴지니~깨끗이 손질해서 푹 끓여주니..시~원하고 얼큰한 해물탕이 완성!!!요똥도 할 수 있는 해물탕으로 지인초대도 자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