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엄마 최고~👍

yamyamlove 2020. 1. 30. 21:07

 

 

이번달 난방비를 폭탄 맞았다..ㅜ올 겨울은 별로 안추워서 난방을 세게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살짝 방심했나 보다..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고 살면 난방을 별로 안 돌려도 되는데...생각지도 못한 곳에 많은 지출 비용이 나오니 더 아껴 살아야된다..

 

 

때마침 엄마에게 전화가 와서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며 하소연하였더니 몇일 뒤 히터가 도착해 있었다..엄마가 사용해 보셨는데...히터를 조금만 틀어놔도 방공기가 따뜻해져 난방비를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하셨다...괜히 죄송한 마음도 들었지만...나를 생각하는 사람은 역시 엄마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