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다시 귀성행렬에 동참하다.

yamyamlove 2020. 1. 25. 11:52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열차를 타러 왔다..열차에는 다시 귀성행렬이 시작되었는지 사람들이 보였다..다행히 오전 일찍 나오니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다행이다~일찍 나오기를 잘했다..^^열차의 좌석은 맨 마지막인 13호차..

13호차좌석으로 천천히 걸어가며 앞을 보니 정말 철도가 길게 보였다..오랜만에 열차를 타니 어릴적 생각이 났다..어릴적에 항상 기차를 타고 할아버지네 집으로 갔었는데..그때는 입석도 많도 열차안에서 군것질하는 재미도 있었는데..지금은 그런 재미는 없어서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