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뻥튀기 맛집이네~
yamyamlove
2020. 1. 18. 18:05
점심을 먹으러 추어탕 가게에 들어갔다..사람이 많이 줄 서 있길래 이 집은 당연지사 맛집이겠거니 하고 기달렸다가 맛 보았다..사람들이 대기표를 뽑고 줄을 선 곳은 당연히 이유가 있는 곳이다~추어탕이 정말 맛있었다..의외의 보물을 찾은 기분이랄까?ㅎㅎ
추어탕 가게에 뻥튀기 기계가 있어서 후식으로 뻥튀기까지 제공되었다.알아서 뻥뻥 나와주는 뻥튀기 기계를 보니 신기했다..집에다가 가져다 놓고 싶은 욕심까지 생기는 뻥튀기 기계~밥을 먹고 나왔는데도 간식배는 따로 있나 보다..추어탕도 맛있지만 뻥튀기도 맛있는 뻥튀기 맛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