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김장김치엔 수육이지~~

yamyamlove 2021. 12. 4. 21:00

 

엄마는 힘들지만 난 엄마가 김장을 하는게 좋다.ㅋ엄마가 김장을 하는 날이면 맛있는 수육을 먹을 수가 있다~내가 김장을 도와 드리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힘든지는 몰라 이런 철없는 이야기를 하는것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러면서도 엄마는 내가 김장을 도와 드린다라고 하면 벌써부터 힘든일 하지 말라하며 도와드리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엄마가 김장을 한다고 하면 나는 맛있는 돼지고기를 사가지고 가서 수육을 만드는 담당을 한다~엄마가 만드신 김치와 내가 만든 수육을 함께 먹으면 환상의 맛이다.수육을 특별히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없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더 맛있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