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칼이 생기니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네.ㅎ

yamyamlove 2020. 1. 11. 15:56

친구가 사은품으로 중식도 칼을 받았다며 나에게 선물로 주었다~본인은 요똥이고 전~혀 요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지도 않는다고.ㅎㅎ나에게 줄테니 가끔가다 요리를 해주기만 하라고...그게 더 싫은데...ㅋㅋ하지만 중식도 칼이 허접하지 않고 번뜩이는게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쉐프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쉐프의 칼을 받으니 갑자기 요리가 하고 싶어진다..제대로 실력발휘를 해 보고는 싶으나 처음으로 쓰는 칼이라 어떤 요리를 해야 첫 스타트를 잘 끊을지 걱정되서 오히려 못 하고 있다...ㅋ좋은 칼이 생기니 주방에서 일할 맛이 샘솟는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