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치킨 잔치 벌렸다~
yamyamlove
2020. 12. 15. 23:14
사촌동생들이 집으로 놀러왔다~올해 들어 처음으로 만나는 동생들...코로나만 아니였어도 벌써 몇번을 만나 여행도 갔었을텐데...그래도 연말이라고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동생들이 기특하기도 하고 내가 아직은 잘~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모처럼 놀러온 동생들에게 딱히 해줄 수 있는 요리솜씨는 아니라 동생들이 먹고 싶다는 음식으로 배달주문을 해 주었다.1차로 가볍게 치킨을 먹자 했는데 먹고 싶어 하는 치킨의 종류가 달라서 다~주문해 주었다.ㅎㅎ동생들 만나니 너무 기뻤나 보다.ㅎㅎㅎ